정화예대, 남산XR스튜디오 사업 2년 연속 참여

XR 기반 민·관·학 협력 교육으로 차세대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ICVFX·언리얼 엔진5 활용, 버추얼 프로덕션 실무 교육 확대
현장 중심 프로젝트로 메타버스·인터랙티브 콘텐츠까지 경쟁력 확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이 ‘남산XR스튜디오 교육협력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며,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교육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와 자이언트스텝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XR(확장현실) 기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민·관·학 협력형 교육 모델이다.

 

정화예대는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의 핵심 기술인 ICVFX(In-Camera Visual Effects)를 직접 운용하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정의 핵심은 LED Wall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ICVFX이다. ICVFX는 실시간 렌더링 엔진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결합해 촬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재학생들은 정밀한 카메라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LED Wall 배경과 실제 피사체를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를 활용한 교육도 강화된다. 학생들은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디지털 에셋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실제 영화 제작 현장 수준의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 워크숍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업 제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 시스템은 급변하는 실감형 콘텐츠 산업에 대응하는 정화예술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인재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 영상제작전공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계와의 간극을 좁히는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융합예술학부 내 타 전공과의 협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메타버스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현 영상제작학과장은 “LED Wall 트래킹 기반의 ICVFX 교육은 학생들이 기존 제작 역량을 넘어 창의적인 비주얼을 설계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플랫폼 환경에 발맞춰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XR스튜디오 사업 참여를 계기로 AI 기반 영상 제작과 볼류메트릭(Volumetric) 캡처 등 차세대 기술을 교육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