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기계를 활용한 청소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청소 기본이론부터 마루광택기 등 장비 사용법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이틀간 집중적으로 배우는 실전형 취업교육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10월 2일까지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70세 이하 구직자가 대상이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합격자는 10월 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청소전문가 양성과정은 올해로 세 번째다. 청소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수요를 반영해 2024년 처음 개설했다. 지난 2년간 54명이 수료해 1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짧은 기간에 청소의 기본부터 장비 사용법까지 익힐 수 있어 꾸준히 인기다. 교육은 10월 15∼16일 이틀간 총 8시간 진행된다. 첫날에는 을지누리센터에서 청소의 종류와 관련 법률, 각종 오염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세제·약품의 종류와 특성, 작업 방법과 안전수칙 등 현장에서 알아야 할 기본기를 다진다. 둘째 날에는 한국청소직업전문학원에서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간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마루광택기를 작동해 보며 바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추석 연휴를 맞아 중부경찰서(서장 김경운)·중부소방서(서장 정윤교)와 손잡고 신당동 개미골목과 신중앙시장 일대에서 첫 합동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은 경찰이 제안한 '서울안전 Re-디자인 데이'와 연계해, 명절 전 지역 내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김경운 중부경찰서장, 정윤교 중부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은 먼저 개미골목을 함께 걸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시설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골목 전봇대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직접 눌러 긴급상황 발생 시 정상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비상벨 스피커 음량이 작은 점을 발견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량 조정 등 개선을 요청했다. 김경운 중부경찰서장은 외부인 출입 등으로 주민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빈집 주변의 안전 상태를 살피고 출입금지 경고문을 부착했다. 정윤교 중부소방서장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비상소화장치함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들은 중앙시장에서 그동안 중구와 중부경
서울중부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후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홍보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진화에 활용되는 소화기, 연기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발령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는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세대 내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곳 가운데 만 13세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된다. 세대당 감지기 3개가 지원되며, 지역 소방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쇼핑몰,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알려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노후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0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 가로변에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1천480㎡ 규모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정원 및 휴게 시설이 곳곳에 들어서 한결 쾌적해질 전망이다. DDP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아 늘 붐비는 반면, 차량 통행이 잦고 쉴 곳이 마땅치 않은 거리였다. 이에 구는 이번 사업으로 단절된 녹지 보행축을 잇고, 일상에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5분 정원도시’를 구현한다. 정비의 핵심은 다채로운 식물로 경관을 살리는 ‘매력정원’ 조성과 보도 맞춤형 휴식 공간인 ‘모듈정원’ 설치다. 우선 마장로 교차로(교통섬)를 매력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이곳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 및 초화류를 식재한다. 아울러 굿모닝시티, 두타몰, 맥스타일 앞 띠녹지도 매력정원으로 재탄생한다. 고사한 수목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라일락, 산수국, 공조팝 등을 심어 거리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훈련원공원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을지로와 두타몰·맥스타일 앞 장충단로 보행로에는 화분과 벤치가 결합된 ‘모듈정원’이 들어선다. 또한 두타몰과 맥스타일 앞 정원 구간에는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DDP 일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장기간 고정 이용으로 대기가 길어졌던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배정방식을 손본다. 일정 기간마다 '추첨배정'으로 이용자를 새롭게 선정해 더 많은 주민이 이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현재 중구 공영노외주차장 20곳에서 운영하는 월정기권 주차면은 총 1천668면. 대기자는 약 5천250명에 달한다. 그동안 월정기권은 한번 배정받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져 빈자리가 나야 다음 대기자에게 기회가 돌아왔다. 대기자들은 체념반 기대반으로 기약 없이 기다려야 했다. 중구는 주민들이 감수해 온 '익숙한 불편'을 걷어내기로 했다. 일정 기간마다 기존 이용자와 대기자, 신규 신청자 모두에게 다시 신청 기회를 열고 '추첨배정'으로 이용자를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구민 우선배정'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추첨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제도 시행에 앞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6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한다면 9월 3일부터 10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중구청 주차관리과(☎0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최근 ‘갈등소통방’을 활용해 주민 간 심각한 대립으로 번질 수 있었던 ‘환풍구 분쟁’을 해결하는 등 소통 유도와 갈등 중재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조정가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중재 속도와 효과를 더 높이고 있다. 광희동에서는 한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가 문제를 일으켰다. 공사 이후 환풍구에서 나오는 이물질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느낀 것. 하지만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는 외국인 대상 숙박시설이라 당사자 간 만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청 갈등관리팀이 중재에 나섰다. 현장을 확인하고 출입문에 갈등소통방 안내문을 붙인 후, 자발적인 연락을 기다렸다. 이후 건물 관계자가 구청으로 연락해 오면서 소통이 시작됐고, 중재와 면담을 거쳐 이틀 만에 환풍구 차단막이 설치됐다. 소통 단절로 장기화될 뻔한 분쟁이 빠르게 해결된 것이다. 2023년에 개설된 갈등소통방은 층간소음, 흡연, 쓰레기, 주차, 누수 등 이웃 간 생활 분쟁이 생기면 대화를 통해 해결되도록 돕는 중구만의 제도다. 중재의 객관성을 위해 현장에는 주민 참여 기구인 ‘마을갈등조정지원단’이 동행한다. 특히 책임 소재 파악이 어려운 누수 분쟁은 전문기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이기쁨)는 지난 8월 11일과 18일, 청·중장년 1인가구 26명과 함께 ‘2026 소셜다이닝 건강한밥상·행복한밥상 1인가구 복(福)나눔 1+1 삼계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복을 맞아 1인가구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하고 포장한 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게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응원한다” 등의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완성된 삼계탕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청구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르신 26명에게 전달됐다. 참여자들은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삼계탕을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끓여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쁨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1인가구가 수혜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관광호텔과 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 19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영업등록증과 요금표 게시부터 소방시설까지 꼼꼼히 살피며 안전한 관광숙박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점검반을 꾸려 지난달 7월 27일부터 현장을 찾고 있다. 약 4개월에 걸쳐 중구에 등록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특히 화재 안전에 중점을 뒀다. 스프링클러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상조명등, 완강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안내도와 비상구 유도등도 빠짐없이 살핀다. 영업등록증과 요금표 게시 등 관광숙박업 준수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법적 의무사항 점검은 물론, 스프링클러나 자동분사식 소화기 설치 의무가 없는 시설에도 자율적인 설치를 권고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위급상황에서 대피방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외국어 비상대피 안내문도 비치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에게는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배포하며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한다. 중구에는 명동과 동대문, 남산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는 만큼, 관광숙박시설도 밀집해 있다. 서울 전체 관광숙박시설(756곳) 가운데 약 26%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소장 이재필, 이하 ‘서울농관원’)가 서울 지역 농지 9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농지 전수(심층)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농관원은 8월부터 12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지 전수조사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9천여 필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심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층조사는 지방정부가 7월 말까지 실시한 기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10대 심층조사 대상 가운데 일부 농지를 선정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 실제 이용 현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대 심층조사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농지 ▲수도권 농지(서울·인천·경기) ▲경매 취득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외국인·외국국적동포 소유 농지 ▲최근 10년 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농지 ▲최근 10년 내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최근 10년 내 공유취득자 소유 농지 ▲최근 10년 내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적발 농지 ▲기본조사에서 불법이 의심되는 농지 등이다. 농관원은 이 가운데 조사가 어려운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공유취득 농지 일부를 대상으로 전담인력 1,100여 명을 투입한다. 전담인력은 공무원 715명과 조사원 390명으로 구성되며, 농업경영체 및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현장 근로에 참여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참여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지난 8월 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자활참여주민을 위한 휴대용 손선풍기 10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 환경미화, 공공시설 관리, 배송업무 등 외부 현장에서 근무하는 자활참여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참여주민들이 여름철 높은 기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손선풍기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나르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참여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서울중구지역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문영희)는 8월 14일 상임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행정보건위원회 문영희 위원장, 최윤성, 양은미, 강운희 위원, 그리고 윤판오 의장은 명동 청사 신축건립현장을 시작으로 명동주민센터 임시청사, 명동아트브리즈, 중구 의류패션지원센터 공용재단실,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총 5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위원회는 먼저 명동 청사 신축건립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기존 명동주민센터는 시설 노후화와 지하 공간의 침수·안전 문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새 청사는 기존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의원들은 특히 과거 수맥이 있었던 곳에 청사가 들어서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과 시공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동 청사 신축에 따라 임시로 운영 중인 명동주민센터 임시청사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소요 비용 등을 살피고,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케이팝 댄스 스튜디오, 공연장과 갤러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공간의 활용도와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복잡한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3차원으로 보여주는 ‘눈에 보이는 도시계획정보 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각각의 토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을 입체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국 최초 공공형 도시계획정보 서비스다. 서비스에서는 건폐율, 용적률, 건축물 높이, 건축한계선 등 지구단위계획 기준을 적용해 해당 필지에 들어설 수 있는 건축물 형태를 3차원 매스로 구현한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지번을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원하는 필지를 클릭하면 건축 가능 규모가 곧바로 화면에 나타난다. 화면을 360도로 돌려보며 건축물의 형태와 주변 공간을 여러 각도에서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조건을 바꿔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건폐율과 용적률, 층고, 층수 등을 조정하면 변경된 조건이 3차원 건축물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해당 토지에 어느 정도 규모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함께 건축한계선, 공동개발 지정·권장구역, 특별계획구역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민뿐 아니라 건축사와 설계 관계자들도 계획 검토와 업무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