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광화문 BTS 공연 앞두고 안전대책 회의

대규모 인파 대비 2차례 회의 주요내용 공유 대응체계 사전 점검
소방력 배치·현장지휘·무전훈련 강화로 안전한 공연 환경 구축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공연과 관련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대책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회의는 3월 18일 오전 10시, 2차 회의는 3월 20일 오전 10시에 서울중부소방서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되며, 내근 전 직원과 현장대응단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력 운영 및 배치 계획 △현장지휘소(CP) 운영 방안 △구역별 임무 및 역할 분담 △상황관리 체계 확립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단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된다.


김준철 서울중부소방서장은 “대규모 공연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능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전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무전 교육과 반복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