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을사년이 가고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대문시장은 서울 상업과 서민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은 숭례문(남대문) 인근 남대문로 일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1만여 개에 달하는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입니다.
의류, 아동복, 잡화, 액세서리, 주방용품, 식자재, 수입상품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거의 모든 품목을 취급하는 종합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대문시장은 도매와 소매가 공존하는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물건을 공급받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상업 거점입니다.
새벽 도매시장부터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매 판매까지 하루 종일 활발한 상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는 아케이드가 성공적으로 준공되면서 쾌적한 전천후 시장으로 받돋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