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구체육회장기 PAR3 골프대회 성황

열띤 경쟁 속 빛난 스포츠맨십… 실력과 친목을 동시에!
중구체육회 주최로 열린 대회 구민 건강과 화합의 장 마련
프로골퍼 강습·열띤 경쟁 속 생활체육의 즐거움 선사
우승 전병천, 준우승 김선일 참가자 돌아가며 대회 마무리

 

서울시중구체육회(유승철 회장)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서울시중구체육회장기 PAR3 골프대회'가 10월 29일 용인 아시아나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그리고 참가자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명의 프로골퍼 강습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골프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PAR3 골프대회는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PAR3 코스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정확한 샷과 퍼팅을 선보였다.


우승의 영광은 전병천 참가자, 준우승은 김선일 참가자에게 돌아갔으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고급웻지 상품을 수여했다. 승패를 넘어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했다.

 


유승철 중구체육회장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체육회는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중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2회 중구체육회장기 PAR3 골프대회는 중구의 생활체육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구민들에게 활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회는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중구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