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상공산우회 2024년도 등산일정 잠정 확정

중구상공산우회 정기총회서 1월부터 12월까지, 감사도 선출
김한술 회장에 골드바 전달… 산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구상공회 소속 산우회(회장 김창수)는 1월 12일 중구상공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안) △감사보고서 승인안 △감사 선임안 △2024년 사업계획(안) △산우회 회칙 일부 개정 승인안 등을 심의, 처리했다.

 

그리고 당초 회장 100만원, 임원 20만원, 일반회원 10만원하던 회비를 회장과 일반 회원은 그대로 두고 임원들은 20만에서 1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감사에는 남동희씨가 새롭게 추천됨에 황인구씨와 함께 감사를 맡게 됐다. 


이에앞서 김창수 회장은 중구상공산우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김한술 회장에게 골드바를 선물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술 회장을 비롯해 이영수 이창환 수석부회장, 이태영 감사와 임원등이 많이 참석했다.


2023년도 산행은 △정기총회(1.28 동시개최) △도봉산(2.25) △서울남산둘레길(3.25) △청태산(4.22) △금병산(5.27) △치악산(6.24) △북한산(7.22) △관악산(8.26) △춘천 오봉산(9.23) △양구 두타연(10.28) △대전 계족산(11.25) △서울남산 둘레길(12.23, 송년회 동시개최)을 다녀왔다.


2024년도 산행은 △2024정기총회(1.12) △서울안산(1.27) △서울 불암산(2.24) △서울남산둘레길(3.23) △화천 용화산(4.27) △제주 한라상(5.25) △부안 마실길(6.22) △북한산(7.27) △제천 작은동산(8.24) △진천 만뢰산(9.28) △남설악 만경대(10.26) △단양 두악산(11.23) △서울남산 둘레길(12.28, 송년회 동시개최)을 잠정 결정했다.


김창수 회장은 “중구상공회 산우회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건강하시길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