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연구회 128차 강연회… 방송인 하일씨 초청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신당와드, ’끊임없는 도전’ 주제로
본지가 2002년부터 후원하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영어강연회’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김청 교수 마술공연으로 분위기 고조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신당와드에서 지난 12월 14일 목요일 제128차 ‘명사초청영어강연회‘가 열렸다. 본지가 지난 2002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SESA 강연회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영어강연회다.  


이날 강연회 연사는 미국유타주 출신 한국귀화 방송인 하일(Robert Holley)씨 였다. 하일씨는 ’끊임없는 도전(Endless challenges of our life)’ 로 최근에 자신에 겪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예로 들면서 ‘시련을 극복한 축복’ 에 대해서 청중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렸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서 하일씨의 인기가 아직도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어제 행사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서울영어연구회 허용환 회장(창립자)의 방문에 맞춰서 이뤄져서 의미가 더욱 컸다. 


미국 변호사이기도한 하일씨는 ‘역경을 통한 발전’에 대해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어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에 이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김청 교수의 마술공연이 펼쳐져서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마술공연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신당동 떡볶이’ 골목으로 이동해서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정을 증진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