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준 前국회의원 ‘미래예보’ 출판기념회 대성황

인구·환경 등 새로운 변화가 부른 대전환 시대의 미래예보
인류 생존이 걸린 지구환경부터 더 나은 삶 기술 발전까지
미래변화를 다방면으로 예측해 지속 가능한 대응책을 제시

 

정호준 前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미래예보’가 지난 1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대철 헌정회 회장,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지상욱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최창식 전 중구청장, 가수 조영남, 성우 배한성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의원 등 야당 주요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호준 의원에게 “민생을 지키는 희망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호준 전의원은 민주 정부와 국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미래예보’를 통해 뉴노멀의 시대에 국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호준 전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미래세대행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에서 근무한 데 이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경험을  쌓았다.


정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도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동안 제가 쌓아온 경험이 이 책을 쓰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됐다”며 “‘미래예보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통해 기술 혁신, 인구 구조 변화, 환경 문제, 국제 정치의 변화 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그는 또 “앞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와 국가가 더욱 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포용적인 사회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