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사랑 愛 내일같이’ 캠페인 실시

북부권역 지사와 함께 미래 세대·취약계층 지원하고 ESG 경영 실천
관내 비혼모 시설 ‘구세군 디딤돌’ 방문, 어린이유산균제 32박스 지원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지사장 김미경)는 지역사회 공동거주시설 비혼모자 세대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내일같이’ 캠페인을 서울북부지역본부권역 지사와 함께 실시했다.


‘사랑 愛 내일같이’는 미래 세대 지원에 내(국민연금공단) 일처럼 관심을 함께(같이) 기울여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미래 세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북부권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지사장 김미경)는 11월 22일, 관내 비혼모 시설 ‘구세군 디딤돌’을 찾아 후원물품(어린이유산균제 32박스)을 지원했다.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는 지난해 ‘사랑 愛 핑크박스’ 사업으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대상 위생용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취약계층 유아와 아동을 지원, 지속 가능한 연금 제도를 위한 미래 세대 후원에 동참했다.


김미경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장은 “이번 물품후원이 비혼모자 세대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사회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