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시 전형 대비 학부모 특강

관내 학생·학부모 대상 4∼6월 중 3차례 특강… 매달 선착순 모집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2학년도 수시 전형에 대비,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5월 29일 경희대 입학사정관을 시작으로 6월 27일 동국대, 6월 24일 건국대 순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현재 대학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역 입학사정관이 대학 수시 전형 설명과 수시 전형 평가 기준, 평가 방법에 관한 주제로 변화된 자기 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등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경희대 입학사정관 특강 신청은 이달 초에 일찌감치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후 진행되는 5월 동국대 입학사정관 특강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6월 건국대 입학사정관 특강은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홈페이지(eroum.junggu.seoul.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학부모들도 유튜브 채널 ‘을지로 전파사’를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문의☎3396-4698).

 

한편, 중구진학상담센터는 4월 18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입시전문가의 성공적인 대입 노하우를 전하는 중구 고등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지역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준비해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 및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