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매력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

4월 21일부터 5월30일까지 모집… 총 시상금 3천만원
역사·문화·관광·안전·IT 등 찾고 싶은 서울의 매력 발굴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의 매력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내용은 전통과 현대, 열정과 여유가 공존하는 서울의 역사, 문화, 관광, 안전, IT 등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다.


예컨대, 경복궁 등 역사 문화와 K-POP, 한류 등 최신 유행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 열정과 여유가 공존하는 서울), 서울의 명소(산, 강, 광장, 거리 등) 및 문화(한류, 음식, 역사 등), 안전도시 서울, IT 도시 서울, 스마트한 국제도시 서울 등이다


공모 분야는 영상, 이미지(사진 등) 총 2개다. 영상은 10초 이상∼5분 이내로 제작해 신청자 유튜브 등에 업로드한 후 링크로 제출해야 하며, 이미지(사진 등)는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영상 : 광고, 애니메이션, VR, 뮤직비디오 등 장르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 유튜브, SNS 등에 업로드 후 접수 시 링크를 기재해야 한다.


이미지(사진 등) : 포스터, 일러스트, CG, 사진, 웹툰 등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시 디지털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규격은 △포스터(A2), 일러스트·CG·그림(A3)은 jpg 20MB 이하로 △사진(11"×14")은 2M이상 고화질로 보정없이 제출해야한다.  서울시는 48개의 작품을 선정해 서울시장상과 시상금 총 3천만 원을 수여한다

 

. 우수작품은 시 국내외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글폼을 활용해 받는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내국인 뿐 아니라 국내외 거주 외국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에서 영어 및 중국어로 공모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예비심사, 시민심사, 전문가심사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6월 중 확인할 수 있다. 


1차 예비심사에서는 제출서류 구비여부 등 기본사항을 확인한다. 2차 시민심사는 공유‧조회수, 댓글, 좋아요 등으로 시민선호도를 평가하며, 3차 전문가심사를 통해 평가결과를 합산,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부문별 1점씩 △은상 부문별 2점씩 △동상 부문별 3점씩 △입선 부문별 10점씩 주어진다. 또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어린이 특별상’을 별도로 준비했다.


영상 분야 : 대상 1명(1천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2명(각 200만원), 동상 3명(각 100만원), 입선 10명(각 20만원)을 선정·시상한다.


이미지 분야 : 금상 1명(2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3명(각 50만원), 입선 10명(각 10만원)을 선정·시상한다. 어린이 특별상 : 어린이 15명에게 각 1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