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별빛놀이터'를 개최하고 있다. / 2018. 4. 11 별빛 조명으로 물든 밤의 남대문시장에 한껏 취해보자. 중구와 남대문시장 상인회, 남대문시장(주),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공동으로 남대문시장의 야간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 별빛놀이터'를 개최한다. 특가세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별빛조명,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 등을 밤늦도록 즐길 수 있다. 처음 시도했던 지난해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시작시기를 3개월 앞당기고 개최 주기도 격주에서 매주로 확대했다. 이렇게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6시∼밤10시)마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상인과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남대문시장 야간대축제는 지난 7일 오후 6시 본동상가 입구에서 개장식과 별빛조명 점등식으로 서막을 열며 7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을 축하하는 퓨전 국악·트로트 공연과 함께 형형색색의 LED 풍선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중앙통로 노점과 1층 점포는 연장영업과 특별 세일, 갖가지 먹거리로 축제에 힘을 더했다. 시장 안쪽 골목으로 들
조정환 대림상가 대표이사. / 2018. 4. 11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림상가관리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조정환(72)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3월 15일 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총 의결권 주주 4천133주(총주주 5천412주)중 2천774주가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에 들어가 조정환 후보가 1천423주를 받아 587주를 받은 박태식 후보와 226주를 받은 강기환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와 함께 이사에는 박동섭, 박춘형, 강남회, 김하엽, 고영계, 박홍배, 박영옥, 안경훈씨 등 8명이 선출됐다. 조정환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성원으로 12년 만에 다시 대표이사에 당선됐지만 책임감이 무겁고 할일이 많다"며 "대표이사는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봉사정신이 있어야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상인들이 장사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대림상가가 활성화되고 지주와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사무실을 개방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이사는 "낙후된
최근 성실 납세자 5명이 표창장을 받은 뒤 최창식 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8. 4. 11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개인 3명, 법인 2곳을 선정해 최근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인 성실납세자는 김철겸·장주홍·신광열씨, 법인 성실납세자는 ㈜꼬망스와 ㈜삼익악기다. 성실납세자는 중구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으로 2017년 구세 납부액이 개인은 1천만원, 법인은 5천만원이 넘거나 최근 3년 연속 체납 없이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면 기본 심사대상이 된다. 여기에 관련 조례를 근거로 구정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 심의해 최종 선별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들은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 뿐 아니라 장학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으로 평소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들에게는 3년간 구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 면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충무아트센터 공연료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중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15년부터 매년 5명씩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2018. 4. 11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롯데백화점 앞 노점 13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노점실명제가 2개월을 보내며 제대로 자리 잡았다. 명동이나 남대문시장에 비해 노점 규모가 작아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이 일대는 지난 2월 19일부터 노점실명제를 시작했었다. 노점실명제는 그동안 불법 영역에 있던 노점을 법질서 테두리 안으로 편입한 제도다. 일정기간 도로점용허가를 주면서 안전, 위생 등 관리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1인 1노점만 허용되며 반드시 본인이 운영해야 한다. 이를 통해 노점 난립과 임대·매매를 근절해 기업형 노점은 솎아내고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자릿세나 권리금과 같은 행위도 없애 생계형 노점을 보호하고 자활기반을 마련해주는 효과도 있다. 그동안 명동 롯데백화점 일대 노점들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인도와 간선도로상에 리어카, 파라솔 등을 무분별하게 늘어놔 갖가지 불편을 야기해왔다. 이는 무단 점용으로 엄연한 불법행위다. 중구는 이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노점 13곳에 대해 집중정비와 대화를 병행하며 실명제 도입에 나섰다. 공무집행방해로 형사고발하는 등 노점 상인들과 마찰도 빚었으나 현명하게 극복하
/ 2018. 4. 11 극심한 봄철 미세먼지로 숲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서울 한복판에 있는 중구가 13년째 숲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구는 숲 해설가와 자연을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무학봉 숲교실'을 무학봉 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중구 신당5동에 위치한 면적 1만2천500㎡의 무학봉 근린공원은 24종의 다양한 수목이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휴식 및 생태체험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계속되는 무학봉 숲 교실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지난해는 7월까지 주2회 운영됐으나 참여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부터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숲을 이용한 활동은 아이들의 학습능력, 면역력, 사회성 등의 발달과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 확립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숲 해설가들이 동행하며 공원 내 자라고 있는 꽃과 나무, 곤충의 생태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로 들려준다. 또한 어린이들은 숲 곳곳을 누비며 오감을 이용한 흥미로운 놀이와 체험활동
/ 2018 3. 28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천연 미생물(EM)로 황학동 중앙시장 돈(豚)부산물 골목의 악취 소탕에 나선다. 중앙시장 돈부산물 골목은 곱창, 순대 등 돈부산물 국내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가공작업을 할 때 나오는 폐지방과 핏물이 악취는 물론 수질오염까지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EM발효액을 11월말까지 돈부산물 골목길에 살포한다. 주 2∼3회씩 매월 최소 10회 이상 뿌릴 예정이다. EM발효액 살포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맡는다. 구가 EM원액을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유락종합복지관에 지원하면 EM발효액을 만들어 살포하는 방식이다. 중구 환경과 관계자는"돈부산물 골목의 고질적인 악취를 잡으면서 어르신 일자리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구는 대상지역 모든 돈부산물 가공업소의 배수시설에 유지차단장치를 설치해 폐지방이 하수도로 유입되지 않도록 손봤다. 그동안 폐지방으로 인한 하수관 막힘, 하수역류 등이 빈번해 악취를 가중시켜왔기 때문이다. 돈부산물 운반차량도 수시·불시 단속한다. 돈부산물 포장 여부,
지난 21일 남대문상인회의에서 김재용 회장이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2018 3. 28 남대문시장 청소방법이 감사원 행정감사에 지적되면서 시장청소는 외부용역업체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감사원은 지난 1월 남대문시장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봉투를 사용해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해와 폐기물 관리법에 위반돼 시정조치를 요구해왔다는 것이다. 감사원의 수차례 지적사항에 남대문시장은 현실적 청소방법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폐기물관리법에 위반돼 폐기물을 마포자원회수시설 반입을 금지하고 행정처분을 예고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해결대책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해 폐기물을 반출 하던가 외부 용역업체를 선정해 남대문시장 폐기물을 처리할 것을 통보하고 조기시행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남대문상인회는 지난 21일 남대문상인회에 가입한 37상가 상인회중 31개 상가상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개안을 두고 논의해 외부용역업체를 선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결론 냈다. 시장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로 수거해 시장청소를 할 경우 매일 1회 수거에 한정되고, 일요일 국경일 명절 등에는 수거를 하지 않아 24시간 고객 왕래가 빈번한 시장 특성상 현실에
지난 19일 정용덕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 2018 3. 28 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김한수)는 지난 19일 대의원 47명 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와 사르르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이날 회원들은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승인하고,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운영규칙 일부를 수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은 9억720만원으로 2017년도 6억9천85만원보다 2억1천635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노인사회활동비가 작년 4억4천808만원에서 2억1천747만원이 증가한 6억6천556만원, 국비와 구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고보조 사업인 환경·기초봉사대 활동비는 동결됐지만 취업지원센터 예산은 작년보다 2.1%, 경로당 특화프로그램 사업이 3%, 경로당 전담관리부는 3.8%를 각각 인상했다. 노인복지기금예산 사업은 작년보다 0.3%,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인 노인재능나눔 사업은 부정부급 발생에 따라 30% 각각 하향 편성됐다. 자체사업으로는 △내부역량 강화로 대내외 경쟁력 제고 △경로당 지도자 교육실시 △자원봉사 활동의 강화 △노인복지 및 권익향상 △재정력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