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의회의 숙원인 지방의회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11월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주무부서인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법 제정에 동의하고 그 시기를 내년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의장협의회 법 제정 건의 및 결의대회 △국회의장, 국회 행안위원장 등 지속적인 국회 면담 △입법 박람회 및 정책연구용역 등 그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9월에는 서울시의회가 준비한 지방의회법 제정안을 국회에 건의하기도 했다. 또한 17개 시도의회 의장들 모두가 기회 있을 때마다 주민 간담회 등과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수십 차례 제기한 바 있다. 이런 노력 등에 힘입어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어 갔고, 26일 행정안전부 차관은 기자브리핑에서 “지방의회법 내년 제정 예정”이라고 밝히게 됐다. 그간 행정안전부는 국회의원들의 지방의회법 발의안에 대해 “지방자치제도 전반의 관점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전문가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이 요구된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
‘중구 을지로3가 118-1번지 일대 을지로3가구역 1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위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총 5개분야 통합심의(안)이 12월 18일 서울시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대상지 일대는 남측 및 서측으로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구역 지정됐으며, 도시기능 회복, 건축물 및 기반시설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이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은 미시행지구였다. 대상지는 을지로변(30m) 및 충무로(22m)의 교차로에 입지하고 을지로3가역에 면한 부지로, 입지 특성 및 주변 현황 등을 고려하여 건축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업무시설 1개동(19층)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동측에 공개공지를 배치해 충무로변을 따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였고, 보행자전용도로를 보행친화적으로 조성하여 서측 사업지(을지로3가 12지구)의 공개공지와 더불어 쾌적한 보행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지 북측 이면도로(충무로9길)은 보차 분리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지 주변 전깃줄 및 전신주를 매설하는 가로지중화를 통해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 12월 17일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구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가운데 22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협력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매달 한 차례씩 자치구별로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12월 회의는 중구의회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의회 홍보영상 상영 △조동탁 협의회장의 개회사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길성 중구청장의 축사 △지방의정대상 시상 △유공 공무원 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중구의회 조미정, 손주하, 이정미 의원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으며, 의회와의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판오 의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 각 자치구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지혜를 모아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여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루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19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예산안 6천129억원 및 기금운용계획안 848억원을 최종 가결했다.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6년도 예산안은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소재권, 부위원장 조미정. 이하 예결특위)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제4차 본회의가 열린 15일, 예결특위에서 수정한 예산안 6천129억원 으로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11억8천900만 원이 삭감됐으며, 의원발의와 예결특위 심사를 통해 6억 4천만원이 증액됐다. 삭감액에서 증액을 공제한 5억4천900만원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 심사를 통해 일부 사업을 조정했다. 삭감된 사업으로는 △동 주민센터 민원안내 보안관 운영 △긴급 소규모 지역현안사업 △충무창업큐브 스크린 파트 조성사업비 등이 있으며 예산집행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삭감했다. 반면, 증액된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전문인력 운영 인건비 △자율방범대 야간 활동비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 등이
재단법인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호준)는 고 이태영 박사의 서거 27주기를 맞아 12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고인의 추모식을 개최했다. 김유정 18대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태영 박사 27주기 추모식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법제처장과 14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선욱 총장의 추도사와 정대철 헌정회회장, 정운찬 (전)국무총리, 이용섭 (전)장관, 신낙균 (전)장관 등 30명의 헌정회 회원들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왕미양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정·재계 인사 등 시민 500명 이상이 참석, 성대하게 진행됐다. 정호준 이사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많은 권리와 당연함은 누군가의 용기 있는 ‘첫걸음’을 토대로 이루어져 왔다”며 “이태영 박사님의 그 한 걸음은 당시 여성들에게는 희망이자 지금 우리에게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책임”이라 말했다. 이태영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서 現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전신인 여성법률상담소를 설립하고, 가족법 개정 운동, 민주화 운동 등 평생을 여성 인권 향상과 약자를 위해 헌신해 왔다. 여성해방운동과 민주화운동 등에 헌신한 공로로 막사이사이상, 유네스코 인권교육상,
서울 중구재향군인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12월 16일 중구재향군인회 여성회원과 함께 중구청에서 사랑의 고추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추장 300통을 직접 담가 중구 지역내의 보훈단체와 불우이웃에게 사용해 달라고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영주 회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을 담그는 향군 여성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재향군인회는 서울 중구 지역의 예비역 군인과 회원들이 중심이 돼 국가안보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안보교육, 보훈·복지 지원, 각종 나눔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2월 10일 열린 ‘2025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과 공정한 행정, 보훈 예우 강화, 참여 기반 확대, 공공자산 신뢰 제고 등 여러 분야에서 현장의 문제를 세밀하게 짚어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 온 박 의원의 폭넓은 공적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생활치안 모델 개선, 행정 투명성 강화, 국가유공자 예우 제고, 청소년ㆍ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 중심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동체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수상 근거로 인정됐다. 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의정활동을 지향해 왔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의 정책 흐름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일상 속 불편과 구조적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는 과정에서 높은 실행력을 보여 왔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기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제 개인에게
서울 중구가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다섯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중구 도시애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시티란? 신경건축학으로 스마트시티를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행복을 줄 것인가’의 관점에서 설계돼야 할 미래 도시와 ‘사람과 공간, 삶의 질’을 중심에 둔 도시 개념을 주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은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맡는다. 그는 의사결정 신경과학, 인공지능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대중 강연자이자 ‘과학 콘서트’, ‘열두발자국’등의 저술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홈페이지(QR코드)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www.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찾아가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의 바통을 이어 8월 시작된 ‘중구 도시애 아카데미’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낄 만한 도시 주제 강좌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시작으로 김인희 박사, 신병주 교수, 썬킴 교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역사의 흐름 속 도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