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30일 오전 9시 김길성 구청장 주재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중구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민 피해 상황 파악과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고, 긴급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지역의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키로 하고 31까지 진행 예정인 을지로 노가리 호프 골목의 핼러윈 행사는 취소를 결정했다. 그리고 신당동 마을마당협의회도 31일 열기로 했던 2022년 신당동 어린이 핼러원 축제도 취소키로 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관내에 개최 예정인 축제 및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키로 했다”며 “모든 행사 개최 시 안전 점검 매뉴얼을 철저히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SNS를 통해 “어젯밤 예기치 못한 이태원 참사에 마음이 무겁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인접한 용산구 요청사항 및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된 만큼, 구 차원의 안전주간으로 설정해 전반적인 관내 시설 및 행사 관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일자리를 구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12개소를 찾아가 구직자들과 상담 후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번에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구인 정보를 제공해 구직란과 구인란을 함께 해소할 계획이다. 구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확보한 주민의 구직 정보를 일자리에 적시 연계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추천하고 필요하다면 교육기관도 소개해준다. 봉제업, 경비원 등 중구의 주요 일자리 사업도 홍보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사업에서도 구직자에게 유리한 정보가 있으면 따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에는 11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129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그중 실제 취업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다. 지난 7월 중림동 현장상담실에서 구직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당시 기간제 일자리로 근무 중이었는데 계약기간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취약계층 10가구의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추억을 선사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가족사진을 찍기 어려운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선정,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와 앨범으로도 제작해 해당 가족에게 제공한다.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사진 촬영 사업은 구와 중구교육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평소 사례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중 초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있는 가정을 우선 배려했다. 사춘기에 막 접어든 아이들과 부모 사이에 유대감이 특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해당 가정과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가족의 욕구와 여건을 고려해 사진마다 그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어렵게 시간을 낸 가족들을 위해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도 지원했다. 촬영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세 차례에 나누어 중구교육지원센터(이로움) 강의실과 야외잔디밭에서 이뤄졌다.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10월 24일, 제2차 윤리위원회를 열고 당 소속 길기영 중구의회 의원(의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확정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당원인 길 의원은 중구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 “국민의힘 5인의 구의원들 간 의총을 열어 중구의회 의장직을 협의해 추대하거나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하라는 당론을 위배하고 본인이 의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당원 신분을 망각하고 국민의힘 당원들과 주민들의 민심을 뒤엎고 민주당과 손을 잡는 해당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윤리위원회는 “길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당원 신분임을 망각하고 본인이 의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준 당원과 주민의 민심을 위반해 당의 신뢰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엄중한 해당행위를 한 것이 명백하므로 그간의 해당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중징계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징계의 내용은 길 의원에게 징계결과 통지 후 10일 이내 스스로 탈당하지 않으면 지체 없이 자동 제명 처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중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소재권, 양은미, 허상욱, 손주하 의원등 4명은 “윤리위원회의 길기영 의원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적극 지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10월 12일 오전 7시 30분, 달개비에서 제173차 정기회의를 열고 ‘25개 자치구간 인사교류 활성화’ 등 모두 12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재산세 전출금 및 시세징수교부금 적기교부 건의(중구) △보훈예우수당 상향 평준화 협의결과 준수 요청(성동구) △벽화형 광고물 조항 신설 등 옥외광고물 서울시 조례개정 건의(성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운영비 지원확대 요청(성북구) △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 증액 요청(성북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市 조례 개정 요청(노원구) △법령상 의무설치 위원회 근거법령 정비 건의(구로구·광진구) △국토부 뉴딜사업 사업예산 정상 교부요청(구로구)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관련 예산 지원확대(강서구) △25개 자치구간 인사교류 활성화(동작구 등 6개구) △자치구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방안 개선 건의(강동구) △자치구 공동현안 과제 논의 TF 구성·운영안(사무국)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그리고 의결된 10건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에 공식 건의키로 했다. 주요 안건으로 ‘공동재산세 전출금 및 시세징수교부금 적기교부 건의(중구
최근 3년간, 공공기관 채용비리 적발로 수사 의뢰된 50건 중 46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유죄판결로 이어진 사례는 전체를 통틀어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중구성동구을)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채용비리 적발 건수 341건 중 50건은 수사 의뢰, 291건은 징계 요구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2018년 11월, 범정부적 채용비리 전담조직인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설치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채용비리 적발과정과 처분에 있어 개별 공공기관이 자체적인 내부감사를 통해 적발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같은 성격의 채용비리가 발생해도 기관마다 처분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규정·지침 위반 등 징계사유가 확인될 경우 각 기관에서 자체적인 징계처분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된 채용비리 건임에도 불구하고 기관별 징계처리결과에선 50건 중 31건이 퇴직·시효 만료의 이유로 처분 불가로 처리됐다. 이 외 경징계 11건, 중징계 6건을 처분한 것이 전
김길성 중구청장이 통장 150명과 함께한 가을밤 토크 살롱에서 소통에 주력해 달려온 지난 100일의 소회를 나눴다. 중구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과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방향을 다잡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사에서 김 구청장은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하나된 중구, 함께 소통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구민과 구청은 ‘중구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원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0일간 촘촘행보와 광폭행보를 오가며 소통과 화합에 매진했다. 첫 2개월 동안 동 주민인사회를 열고 15개 동을 직접 찾아가 1천3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들이 제안한 133건을 받아들여 실행 가능한 것은 즉시 추진했다. 7월 20일 광희동 인사회에서는 묵정동 쌍림어린이공원 내 놀이 공간을 넓혀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중앙 화단을 제거해 놀이 공간을 확보하고 놀이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김 구청장은 규제 완화를 통한 노후 주거지 개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장 역점적으로 도심 재정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 개발정보들을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정보가 특정 계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구민들이 구정 제안이나 생활 불편 사항을 구청장에게 문자로 보내면 신속히 답변받을 수 있는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 민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내세우고 주민들과 접점을 넓혀 왔다. 이번 소통문자폰은 큰 정책사업부터 소소한 생활형 민원까지 구민이 원하는 바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자 구청장이 의지를 담아 추진했다. 구민 누구나 010-2595-9772 (구청처리)으로 문자를 보내면 생활민원일 경우 3시간에서 1일 이내, 해당 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3일 이내에 신속히 답변받을 수 있다. 소통 문자로 접수된 민원은 구청장이 과정부터 직접 챙길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10월 11일부터 시행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운영시간 외 수신되는 문자는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접수 후 처리된다. 소통폰은 문자 전용으로 음성통화는 이용할 수 없다. 불법 주정차 및 청소 등 단순 생활민원신고는 응답소(02-120)로도 신고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구정 제안 및 아이디어를 문자로 보내 주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