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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장년층 대상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호텔 산업 인력수급 안정과 중장년층 취업 기회 확대 노사발전재단과 협력 12월 1∼5일 5일간 직무교육·현장실습·구인·구직 만남의 날 진행 중구민 우선 선발, 관련 자격증·경력 보유자는 우대, 맞춤형 사후관리 지원 호텔 조직 이해 등 직무 기본 교육부터 현장 실습과 면접까지 원스톱 지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역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호텔 산업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호텔 시설관리와 보안 분야의 구인 수요에 대응해 마련된 양성과정으로, 호텔 직무이해 및 현장 적응 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만 40세부터 60세까지 호텔 시설관리 및 보안 등의 업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50명을 모집·선발한다. 중구민은 우선 선발한다. 소방안전관리자, 산업안전·가스·공조냉동기계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 관련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12월 1일 직무설명회와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3일 차에는 호텔 직무소양 교육이 진행되며, 4일 차에는 호텔 현장실습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어 교육 수료생과 기업 간 현장면접을 실시해 즉시 취업으로 연계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6일까지이며, 중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신청’을 통해 신청하거나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중구는 교

“중구의 가치를 높이는 도심재정비 신속추진”

김길성 중구청장, 2026년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서 4개 방향 제시 “복지·건강 분야 비중 43%, 민생안정 등 체감형 정책 추진 “청년·1인 가구·외국인 등 인구 구조 대응 맞춤 지원 확대” “남산고도제한 완화 도심 정비·명동스퀘어 활력 도시 조성” “2026 사업예산은 시민 데이터 기반 보다 과학적으로 편성”

김길성 중구청장이 11월 19일 열린 제297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6년도 사업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 주요방향을 밝혔다. 그는 “중구의 2026년도 예산 총계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359억원이 증가한 6천129억 원이며, 이 중 일반 회계는 전년 대비 342억원이 증가한 5천 581억원, 특별회계는 16억원이 증가한 548억원으로 편성했다”며 “2026년 예산안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재정의 어려움 속에 모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서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중구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인 예산 편성을 추진했다”며 원안처리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중구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인 예산 편성을 추진했다”며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은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지속추진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새로운 현안 대응 △중구의 가치를 높이는 도심 정비 신속추진 △사람이 모이는 활력 도시 조성등 4개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흔들림 없

중구의회, 제297회 정례회 개회 내년 예산안 등 심사

2026년도 6천129억 원 규모, 조례안 심사, 구정질문 실시 2026년도 사업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 체계적 심사 돌입 김길성 중구청장… 2026년도 시정연설 통해 구정방향 제시 예산결산특위 구성… 위원장에 소재권, 부위원장에 조미정 허상욱 의원 징계 의결, 공개사과에 1개월 직무정지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1월 19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2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0일간 상임위원회별 내년도 사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구정질문과 구정답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1·7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를 폐회한다. 중구청이 제출한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예산안 규모는 6천129억 원으로 2025년 본예산 대비 359억 원(6.21%)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천581억 원, 특별회계는 548억 원이다. 이에따라 김길성 중구청장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구정방향과 사업등을 밝혔다. 그리고 이창훈 기획재정국장은 ‘2026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통해 “구정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담기위해 전 직원이 세밀히 검토하고 편성한 만큼 의원들께서 심도있게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페스티벌

중구청 광장서 선포식, 나눔키즈 퍼포먼스에 바자회·체험부스 등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1월 14일 중구청 잔디광장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과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단체, 기업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구의 대표 겨울 나눔 행사로 오전 10시 30분 선포식과 함께 나눔 키즈 퍼포먼스인 어린이들이 만든 저금통 기부로 시작했다. 이어 윤판오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 그리고 각 동 나눔 홍보대사 15명이 무대에 올라 나눔 확산을 다짐했다. 오전 11시부터는 구청 로비와 잔디광장에서 나눔바자회가 열렸다. 이마트, 영원무역, 비비안 등 기업과 남대문시장·평화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상품을 후원해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액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포비, 로이터브레드가든 등 지역 상점은 베이커리를, 홈앤밀과 한국야쿠르트 등은 무료 먹거리를 제공했다. 중구지역 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은 장애 인식 개선, 업사이클링 체험 등 나눔 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분수광장에서는 저소득 300가구에 5만 원 상당 식료품을 지원하는 이동 푸드마켓이 열렸다. 태극당, 호텔신라, BC카드 등

중구의회 허상욱 의원, ‘30일 출석 정지’ 중징계

12월 18일까지… 본회의에서 “모든 것은 제 불찰” 공개 사과 참석의원 8명 중 찬성 6명, 반대 2명 가결ㅡ 품위유지 등 3가지 사유 의정활동비는 조례에 따라 평소 의정활동비의 2분의 1로 삭감

중구의회 허상욱 의원이 ‘30일간의 출석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1월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중구의회 의원 징계의 건’을 상정해 참석의원 8명 중 찬성 6명, 반대 2명으로 허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과 ‘공개사과’를 가결했다. 출석정지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로 이 기간 의정활동비는 조례에 따라 평소 의정활동비의 2분의 1로 삭감된다. 허 의원에 대한 당초 징계요구안은 △공개회의에서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의원 명예훼손될 만한 발언 △여성비하발언 △의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 불이행 등 3가지 사유로 윤리특위에서 제명을 제안했지만, 양은미 의원이 진정성있게 반성한 점을 들어 수정 발의해 출석정지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허상욱 의원은 공개사과 발언을 통해 “제 부덕의 소치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돼 구민들과 지지자들, 의원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은 제 불찰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의원들과 하나되고 화합된 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4월 18일 중구의회 의원 5명은 허 의원에 대해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약수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사무실 개소식

주민 주도로 70% 동의율 달성… 주민대표회의 공식 출범 2021년 후보지 신청 이후 3년 만에 지구지정 완료 “중구 대표 명품단지로 조성”… LH·중구청 협력 선언

약수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위원장 정춘모)의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1월 19일 동호로 5길 프레지던트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조미정·송재천 의원, 중구재정비연합회 이창우 회장 등 각 재개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에서 정춘모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그동안 추진 과정을 설명한 후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1년 4월 후보지 신청 이후, 약수역 사업지는 불과 4개월 만에 토지등소유자 70%에 가까운 동의를 획득, LH에 사업 의지를 전달했다. 이어 주민 주도 설명회와 중구청 주관 설명회를 6차례 진행했으며, 단 28일 만에 70% 동의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정 위원장은 “외부 대행사 없이 주민과 중구청의 힘만으로 이뤄낸 결과는 전국에서도 유례가 없다”며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고 정식 지구지정까지 받게 된 것은 주민의 열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약수역은 더블역세권이자 남산과 이어지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곳”이라며 “장차 중구의 대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또한 “

중구, 131억 체납액 정리 총력… 강력한 징수 추진

12월까지 ‘특별체납정리반’ 운영… 베테랑 세무공무원 20명 투입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강도 높은 징수, 출국금지·명단공개 등 단행 경제 어려운 체납자엔 ‘재기희망체납자’ 선정해 회생 지원 생계형 체납자 보호 복지 부서 연계…복지 사각지대 해소 추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을 앞두고 131억원의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구민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정리에 나선다. 특별체납정리반은 총 20명으로 꾸렸다. 평균 5년 이상, 최대 12년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세무 공무원들이 배치됐다. 이들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징수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집중정리 대상은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세외수입 1천만원 이상 체납자로 총 79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131억원에 달한다. 체납정리반은 현장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여력과 재산 현황 등 실태를 세밀히 파악한다. 납부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 가택수색과 가상자산 추적 등을 통해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중구는 징수만큼이나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도 힘을 싣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

중구, 폭설 대비 ‘겨울철 제설 대책’ 가동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실 운영…장비 63대, 자재 2천9톤 확보 시비 19억원 확보 열선 구간 5.6km로 15개 추가해 총 48개소로 운영 동 이면도로 제설 인력 보강…버스정류장·지하철역 주변 보도 집중 관리 상인·주민 참여 확대…‘우리 가게 앞 제설’ 협약·제설제 소포장 지원 남대문시장·명동 거리가게 상인회와 ‘가게 앞, 미끄럼 없는 겨울’ 협약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열선 구간을 늘리고 동 이면도로 제설 인력을 보강하는 등 폭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24시간 제설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제설 차량, 살포기, 굴삭기 등 장비 63대를 동원해 관내 간선도로 28개 노선과 이면도로 104개 노선을 집중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 제설용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 자재 총 1천535톤을 마련했고 내년 1월까지 477톤을 추가해 모두 2천9톤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까지 제설 취약 구간 15곳, 1.6km에 열선 설치를 완료한다. 이렇게 되면 중구는 다산동, 중림동 등 경사지 48곳에 도로 열선 5.6km를 가동하게 된다. 자동염수분사 장치는 4개소에 운영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제설 차량의 야간과 휴일 운영 인력을 지원해 동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보도에 대한 제설도 집중한다. 중구는 제설 협조 체제 구축과 민간 참여 촉진에도 힘쓴다. 지난 17일에는 남대문시장·명동 거리가게 상인회와 ‘우리 가게 앞, 미끄럼 없는 겨울’ 협약을 맺고 제설 협력

중부교육지원청, ‘MZ또래학습공동체’ 연간 활동 마무리

저경력공무원 28명 참여…학습·소통 기반 조직 적응 및 역량 강화 실무 중심 교육·팀빌딩·소통 워크숍 통해 공직 소양 및 전문성 제고 활동비 지원·맞춤형 교육 제공…미래 인재 성장 위한 지속 지원 약속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저경력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MZ또래학습공동체’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MZ또래학습공동체’는 저경력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저경력공무원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공유하며 동반 성장하는 소통·공감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소양을 고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이 활동은 2025년 11월 기준으로 저경력공무원 총 2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개 그룹으로 편성됐으며, 각 그룹은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 학습활동, 조직 적응을 위한 팀빌딩 활동,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워크숍 등을 평균 월 1회 자유롭게 추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그룹 활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1인당 8만원 수준의 연간 활동비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했다. 상반기에는 인사 담당자 2명이 인사·복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행정실장이 예산·지출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에 기여했다. 이 활동에 참여했 4그룹 모 주무관은 “

서울시의회 문체위, 자치구 체육회와 간담회… 현장 목소리 직접 듣다

체육시설 부족·대관 어려움 등 지역 공통 현안 집중 논의 코로나19 이후 동결된 대회 지원금·보조금 규제 개선 필요 제기 “지속가능한 체육 발전 위해 제도·예산 개선 최우선 추진” 한목소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대회 운영예산 증액 등 현안 공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종배, 국민의힘 비례대표)가 지난 11월 18일 자치구 체육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체육 현장을 옥죄고 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놓고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 애로 청취를 넘어, 지역 체육 정책의 실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체위 소속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규남·김형재·유정희 의원이 참석했다. 현장 의견 제시자로는 광진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강남구·동대문구·송파구 체육회 대표들이 자리해 각 지역이 겪는 공통 문제를 한 목소리로 제기했다. 가장 심각한 현안으로는 체육시설 절대 부족 문제가 꼽혔다. 일부 구는 지역 체육대회를 열 만한 공간조차 없어 구민 대회 개최를 포기해야 하는 실정이며, 실제 체육회 관계자들은 “체육회가 지역 대표 단체임에도 먼저 대관할 권리조차 없다”며 우선대관 및 이용료 감면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동결된 구청장·체육회장배 대회 지원금 문제도 지적됐다. 지역 체육회들은 “대회 개최비는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고 있다”며, 보조금 사업규정 탓에 용품 구입도 제한되는 현실을 꼬집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