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7주년 서화 / 동양화가 청곡(靑谷) 홍범양(洪範陽) 화백

‘홍 매 화’

 

 

매화의 대가로 일컬어지고 있는 청곡(靑谷) 홍범양(洪範陽) 화백이 본지 창간 7주년을 맞아 뜨락에 활짝 핀 홍매화를 보내 왔다.

 

 매화는 대나무, 국화, 난초와 더불어 지조, 절개의 선비정신을 대변하는 사군자로 알려져 왔다. 청곡 선생의 홍매화는 단아함이 생동감있게 잘 표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곡 홍 화백은 일본 오사카 미술원을 수료하고 한국전통동양화전, 한국현대동양화전 초대출품, 일본 오사카 고려 현대 미술관 초대전, 미국 시애틀 한인회 초대전, 우리문화미술연구회 자문위원, 세계미술문화 교류 한국본부 전문위원, 한국서화연구회 이사, (사)세계미술문화교류협회, 제2회 향항비문교류전 참가, 한중일 3개국 작가전, 남북문화교류협회 위원, 조선일보 세계미술대회전 후원, 대한상이용사 자선전 출품, 소공라이온스회장 감사패, 대한민국조합미술대전 초대작가 출품,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예술협회 운영위원, 중국국제기양안문화예술교류전, 중국유국중 서가세종문화회관 초대 전시에 출품하는등 매화의 대가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와함께 한국서화연구회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서화연구회 자문위원, 대한서우회 자문위원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