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곧 경쟁력이다 ⑧ /적극적 스피커를 위한 7가지 포인트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맨 앞줄에 앉는다 - 소극적 행동을 취하고 있으면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소극적이고 패기도 없는 무기력한 사람이 무슨 일을 얼마나 하겠는가? 세미나나 연수회 등에서는 제일 앞에 앉고 회사에는 제일 일찍 출근하라. 만약 여러분이 많은 수입을 얻고 성공하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적극성이 없는 자신과 안녕하는 것이다. 소극적 행동을 취하고 있으면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부하게 될 리가 없다.

 

 ▲좋은 마음의 버릇을 기른다 - 무슨 일에 대해서 밝고 좋은 사고 방식을 갖는 플러스 적극형 인간이 되는 것. 마음의 뿌리가 단단히 박혀 있으면 새싹이 끊이지 않고 솟아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 즉 마음의 뿌리다. 마음을 어떻게 갖는가가 여러분의 말이나 행동의 바탕이 되고 이것이 몸에 배어 있으면 여러분의 인생은 정말로 즐겁게 될 것이다.

 

 ▲실패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는다 - 다른 각도에서 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연설하려는 순간 긴장한 나머지 머릿속이 멍해지고 이야기할 것을 완전히 잊어버려 쩔쩔맬 경우, '나는 틀린 인간이다' '항상 실패만 한다' '무슨 일을 해도 잘 안된다'하고 생각하면 자신을 잃어버리고 적극성이 없어져 좌절하게 된다. 이것은 마이너스 소극형 인간이다. 이럴 때도 플러스 적극형 인간은 실패한 것을 계기로 '좋다 이것을 기회로 화법 교실에 가서 공부하자' '이번에는 좀더 준비해 다시 도전해보자'하고 생각하면 적극적이 되고, 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가 많은 인생을 즐긴다 - 문제가 많아야 발전이 있고 강해질 수도 있다. 유능한 항해사는 강한 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단련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제를 동반한 고통은 새로운 삶을 깨닫게 하는 고마운 과정이다. 이렇듯 큰 발전 앞에는 큰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 인간은 할 수 없는 이유를 찾아 곧 체념해 버리는 습성이 있다. 만약 당신이 '할 수 없다' '무리다'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면 오늘 이 순간부터 이런 부정적인 말은 일체 사용하지 말라 그 대신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 까'를 오로지 생각하는 것이다.

 ▲ 타인 긍정ㆍ자기 긍정을 한다.

 

 잠재 의식 속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현실의 자리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타인을 긍정하고 또 자신까지도 긍정하는 말을 될 수 있는 한 사용하는 것이 플러스 적극형 인간을 만들어 내는 하나의 키다. 무엇이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자.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일단 한 번 해보자" 한번의 행동이 백 번의 사고보다 낫다.

 

다음호에서 ('말을 멋지게 전달하는 방법'이 이어짐 )

(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www. speechok. com 02)2279-3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