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유권자 11만2천여명

최고 약수동 1만4천989명… 최저 을지로동 1천705명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8세 이상 투표할 수 있는 중구 유권자, 즉 선거인수는 2021년 12월 31일 현재 총 11만2천223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이 5만5천864명, 여성이 5만6천359명이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약수동으로 1만4천989명, 다음은 다산동 1만2천780명이다. 유권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을지로동으로 1천705명, 다음은 소공동으로 1천993명이다.

 

시의원 제1선거구는 5만9천552명, 제2선거구는 5만2천671명이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2만9천413명, 나선거구는 3만139명, 다선거구는 2만5천406명, 라선거구는 5만2천671명이다.

 

각 동별로 살펴보면 소공동 1천993, 명동 2천754, 광희동 5천56, 을지로동 1천705, 신당동 7천368, 중림동 1만537, 신당5동 9천472, 동화동 9천12, 황학동 1만1천655, 회현동 4천605, 필동 3천745, 장충동 4천276, 다산동 1만2천780, 약수동 1만4천989, 청구동 1만2천276명이다.

 

중구의 총인구 12만3천419명에 따른 유권자수로 2018년 지방선거의 59.17% 투표율에 6만6천4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