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목멱산 충정사서 봉축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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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전 10시 2층 설법전 앞두고
박성준 의원, 서양호 구청장, 류미진 중부경찰서장 잇따라 방문

 

 

불기2565년(2021년) 5월 19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유력인사들이 관내 필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목멱산 충정사(주지스님 탄하)를 방문하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부처님 오신날인 오는 19일 오전 10시 충정사 2층 설법전에서 봉축법회가 예정돼 있기도 하지만 2020년 6월 10일 부임한 탄하 주지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을 겸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4월 24일과 5월9일에는 박성준 국회의원이, 5월 1일에는 서양호 구청장이, 5월 7일에는 류미진 중부경찰서장이 각각 탄하 주지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들은 충정사 탄하 주지스님이 직접 내린 차를 나누면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충정사 운영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은 충정사에 연등회 전승관을 건립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등회가 2020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전승관은 연등회 전승과정은 물론이고 홍보를 위한 기록물과 체험관 등이 총망라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과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하스님은 2014년 7월 한국 스님으로는 처음으로 케냐 지부장으로 임명 받아 4년동안 지역의 교육지원사업과 식수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을 하며 낯선 아프리카 땅에 지구촌공생회가 자리 잡도록 매진한 일등공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의 80% 이상이 기독교인 케냐에서 불교는 낯선 종교로 현지의 아이들에게 탄하스님은 ‘한국에서 온 불교의 예수님’이라 불렸을 정도로 활기찬 포교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