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벅찬 희망과 감동을 가득 안고 남산위로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문화원은 1995년 개원 이래로 지속된 기존의 문화교실, 문화재 탐방교실, 향토사연구, 중구문화․문예 발간, 중구사진 공모전, 어르신문화학교, 갤러리에서의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구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문화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국비 공모사업인 청춘미술교실과 중구보물찾기를 통해 중구 어르신들께 못다 이룬 화가의 꿈을 실현시켜 드리고 남산지역의 한양도성의 각자성석을 시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들과 신당종합복지관등 단체 및 개인과 함께한 문화재 탐방교실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중구의 문화재를 콘텐츠화해 유튜브(Youtube) 서울중구문화원 TV에 소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고 명소화에 노력했습니다. 향토사연구 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답사1번지 서울중구’를 발간해 중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했습니다. 중구문화원을
그대 이 아침 내게 첫눈이 되라하시면 나는 그대 마음속 미움녹이는 하얀 눈이 되어 용서를 드리겠습니다. 그대 이 아침 내게 새벽 종소리 되라하시면 나는 그대 부지런함 깨우는 새벽 종소리 되어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그대 이 아침 내게 파랭이꽃 되라하시면 나는 그대 지나는 길목에 보랏빛 파랭이 꽃 되어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그대 이 아침 내게 빛이 되라하시면 나는 빈곤으로 얼룩진 그대 가슴에 빛이 되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그대여! 용서와 기쁨과 사랑과 희망속에 사는 그대는 내 조국의 주인이니 이제 천지간 내 조국은 꽃 피고 새 우는 낙원 되리니 내 다시 새해 오면 남산에 올라 온 누리를 향해 그대와 나의 조국 만세를 부르리다.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희망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과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하는 것과 같이 서울시도 올 한 해 우리에게 가슴 벅찬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올바른 시정 활동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질책 또한 겸허히 수용하고 부족한 점은 깊이 새겨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상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암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중구는 외국인들의 관광과 쇼핑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격감은 골목길 상권마저 무너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슬기로움으로 이겨내고 있다는 점에서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옥재은은 서울시 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행정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예산결산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예산이 헛되게 쓰이지 않게 감시할 뿐만 아니라, 중구발전과 주민 여러분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민이 현안을 건의하면 귀담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중구민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밝아온 새해에도 경제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저는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구정운영에 있어선 더욱 세심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해 예산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역의 오랜 숙원과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은 의정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는 원동력이 됩니다. 늘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의 일꾼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 가까이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들이 원하시는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주민여러분, 희망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중구의회에 입성한 뒤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중구의 시작을 희망차게 쌓아올리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제게 들려주신 수많은 중구의 희망과 미래가 하나둘씩 여러분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끝내 이루어내는 의정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수 경기 부진과 경제 회복 불확실성으로 새해부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든든한 버팀목처럼 곁에서 힘과 의지가 되는 지역의 일꾼으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을 가득 품고 출발했던 2022년 한 해도 어느덧 저물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초심’을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구의원으로 지난해 출마할 당시 중구가 새로운 시대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 9대 의회가 출범하고 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으로서 중구의 산업, 경제, 보건 등 여러 분야의 살림살이를 살피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처리하며 중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나도 가슴 벅찬 순간들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처음의 다짐과 약속을 되새기며 올 한 해에도 주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말뿐인 정치가 아닌, 결과로 기억되는 지역의 일꾼으로 모든 분들의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에도 희망차고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여러 난관과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과 함께 삶의 터전에서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모색했던 시간들은 새해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데 귀중한 토대이자 자원이 됐습니다. 제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고스란히 반영해 여러분들이 진정 원했던 모습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책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구민의 세금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주어진 모든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