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7. 17 중구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중구민 고혈압, 당뇨 교실은 운영한다. 이 교실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1층 통합건강관리센터 및 보건지소 U건강센터에서 사전접수하거나 보건소 심뇌혈관 질호나 담당자에 전화접수도 가능하다.(문의☎(02)3396-6332)
/ 2018. 7. 17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초급과 중급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전반은 8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뉴스반은 8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문의☎(02)2254-3670)
/ 2018. 7. 17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이 기상청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5년 날씨경영 우수기관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재난·안전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천해 안전사고를 꾸준히 줄여오는 등의 노력과 충무·회현 스포츠센터 등 사업장의 시설을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아울러 고객들이 공단의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고객증대, 비용절감, 고객만족도 향상 등 핵심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기상정보 획득 등 폭 넓은 혜택을 2021년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2018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8. 7. 4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은 지난달 15일 대회의실에서 중구관내 대학생과 공단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단 최초로 출범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29명(7팀)으로 구성됐으며, 중구시설관리공단의 특성을 반영해 동국대, 숭의여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포터즈 들은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와 스포츠체육 시설을 체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봉사 프로그램을 제작·기획하고 실행하는 미션을 수행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권오혁 이사장은 "서포터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들에게 매우 고맙고 기대도 크다.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공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좋은 아이디어들은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에서 힐링 프로젝트 '꽃보다 신당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7. 4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포천에서 힐링 프로젝트 '꽃보다 신당동'을 행사를 가졌다. 저소득 계층의 여가 활용과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기획한 이 이벤트는 포천 신북온천과 광릉수목원을 방문해 힐링토록 했다. 정희성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집안에만 머물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우울해지기 때문에 이분들을 밖으로 나오게 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보자는 뜻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마을공동체를 꿈꾸는 마음을 담아 신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에서도 후원했다.
/2018. 7. 4 제8대 중구의회가 오는 5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보건위원장, 복지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한다. 그리고 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임의장 개원사와 함께 새로 당선된 구청장이 축사를 하게 된다. 그 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각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구정업무보고를 받고,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오는 1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회부된 안건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한편 임시회에 앞서 지난 2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새로 당선된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의회 기본 현황과 회의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과 원 구성 일정 등을 안내받고, 직원들의 시연을 통해 회의진행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지방의원 행동강령과 지방자치법령 해석사례, 의원의 권한과 의무 등 의원 신분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2018. 7. 4 서울역 국제 관문도시 조성사업 등에 중구 참여 복지·주거·생활환경 예산 증액, 소상공인도 지원 대한민국은 '2016·2018 체제'로의 시대전환이 도도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2016년의 촛불시민혁명과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로 불통과 독선의 통치를 소통과 참여의 정치로 바꾸었다. 외부적으로는 2018년 한반도 분단체제 해체를 통해 이념과 갈등의 '권력정치'를 복지와 평화의 '생활정치'로 바꿀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임에 따라 중구민 제일주의를 선언한다. '2016·2018 체제'라는 시대적 요구 앞에서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중구는 '중구민을 위한 도시'라는 구정목표를 세우고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 중구민을 위한 도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이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완성되었듯이 중구의 권력 또한 중구민 스스로 완성시켜야 할 과제다. 그동안 양보한 중구민의 권리를 정부와 서울시에 당당히 요구 하자는 것이 '중구민을 위한 도시'의 본질적 의미다. 중구청의 주요
/2018. 7. 4 "중구시장 상권 활성화 재단설립 필요" 최 정 만 시장과문화발전소장 서울시 중구는 해외관광객의 70%가 거쳐 가는 문화관광도시다. 중구에는 서민경제를 상징하는 36개의 전통시장에 5만2천명의 상인(서울시의 40%)이 종사하고 있으며,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신중부시장 등 업종별 국가대표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침체와 전통시장 경쟁력 약화가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적인 명품시장 육성 및 명소화 전략이 아주 긴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첫째, 시장별 특성을 살린 디자인사업, 시장축제 개발, 중구전통시장 관광지도 제작 및 관광코스화 등을 통해 한류문화콘텐츠로 육성해야 한다. 둘째, 청년 상인들의 시장창업유도, 청장년 시장 매니저 지원배치, 시장청년회 활성화, 경영혁신운동 지도 등을 통해 젊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관과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중구시장상권활성화재단을 구청 산하에 설립, 중구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총괄함은 물론 정부의 막대한 전통시장 지원금을 유치해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세계 10대 도시 브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