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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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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 다문화 가정도 국민이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지구촌 소식이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첫 흑인대통령이 탄생해 인종차별의 간격을 좁히고 있어 흑인들도 대접받는 시대가 됐으며, 유색인종도 이제는 세계를 누비고 있다.  우리나라는 백의민족 단일민족임을 내세우면서 5천년의 역사를 살아왔지만 이제 지구촌 시대를 사는 지금 그 시각도 변해야 하고 다문화가정들도 포용해야 한다.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29일 안산시 다문화 가정을 방문, 박주원 안산시장과 함께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이동출입국사무소, 결혼이민자 가정, 외국인주민센터, 안산다문화마을 특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한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일부 지원은 물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는 이들에게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구와 인제대 한국어문화교육원이 지난달 30일 백병원 별관인 인당관에서 네팔, 이란 출신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실용 한국어등 한국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ㆍ새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7-01 22:58
  • 사설/한양중 폐교결정 철회돼야 한다

     학부모를 비롯한 중구민 43 0여명이 연대서명을 통해 중구청은 물론 중구의회, 서울시 교육청등에 청원을 올리는등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구와 중구의회는 폐교 반대결의문을 채택하고 폐교문제를 학부모들과 대책을 논의하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공감하고 탄원서를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등에도 제출키로 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양중은 현재 학급당 학생수가 평균 32.6명으로 1학년이 5학급에 156명, 2학년이 5학급에 176명, 3학년이 7학급에 220명등 총 17학급에 552명이 공부를 하고 있다.  1945년 설립된 한양중학교는 2009년 2월 13일 제58회까지 졸업생을 총 3만494명이나 배출했으며, 작년 2월에는 서울시교육청지정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로 선정돼 학교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한다.  1,2,3학년 학생수를 보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기회로 학교를 폐교하겠다는 것은 사학을 책임지고 있는 재단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현재 한양중 인근에는 신당 6,7,8,10구역등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이거나 재개발 예정지역이다. 따라서 현재는 상주인구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몇년만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6-24 21:46
  • 사 설 / 남산에 흐르는 순국선열의 숨결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남산에는 나라를 지키다가 순직한 선열들의 숨결이 흐르고 있다.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가족단위는 물론 학생들도 남산에 산재해 있는 선열들의 숨결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옆 장충단공원에는 장충단비, 유정 사명대사, 일성 이준 열사, 파리장서, 순국열사 이한응 선생기념비, 3ㆍ1독립운동기념탑, 유관순 동상등이 있다. 북측 순환로에는 한양공원이 있고 백범광장에는 백범 김구선생, 성재 이시영 선생 동상이 있고 중앙광장에는 안중근 의사 동상과 기념관이 있다.  장충단은 조선 고종 32년(1895)에 일어난 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 일본인을 물리치다 순국한 홍계훈, 이경직과 여러 신하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제단이다. 조선 중기의 고승인 사명대사는 1558년(명종 13)에 부모가 사망하자 김천직지사(直指寺)로 출가해 신묵(信默)의 제자가 됐다고 한다. 그는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정의 근왕문과 스승 휴정의 격문을 받고 의승병 2천명을 이끌고 평양성과 중화(中和) 사이의 길을 차단해 평양성 탈환의 전초 역할을 담당했다.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에서 각국 대표와 언론에 을사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6-18 16:32
  • 사설/명동예술극장 복원의 의미

     옛 명동국립극장이 34년만에 복원돼 지난 5일 개관식을 가졌다.  1975년 말 대한투자금융에 매각된 지 34년, 1994년 복원 운동을 시작한 지 15년, 2003년 12월 문화관광부에서 다시 건물을 사들인지 5년만에 명동예술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명동은 1970년대 중반까지 한국 문화예술의 1번지였으며 명동예술극장은 명치좌(明治座)에서 시공관(市公館), 국립극장, 국립극장 분관 예술극장으로 이어지면서 당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오페라, 연극, 무용, 여성국극, 클래식 연주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던 곳이자 ‘명동백작’이라 불리던 작가 이봉구가 “우리나라 문화가 다 들어가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우리나라 공연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유치진과 이해랑 등 쟁쟁한 극작가와 연출가, 변기종, 김동원, 장민호, 강계식, 백성희, 김진규, 박노식, 최무룡, 허장강, 도금봉, 문정숙, 최은희, 황정순, 이낙훈, 김동훈, 박정자, 김금지 등 당대 스타들이 이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가수 현인이 ‘신라의 달밤’을 불렀던 곳이었으며 7세 꼬마가수 윤복희가 데뷔한 무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1973년 8월 26일 장충동으로 국립극장이 이전하면서 한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6-11 22:42
  • 사설/남산을 '관광 메카'로 만들자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새로운 명물 ‘에어카(가칭)’를 운영한다고 서울시가 최근 발표했다.  이는 남산을 시민들의 여가공간이자 서울의 대표적 관광 상품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남산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교통수단인 케이블카와 남산순환버스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 남산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케이블카’는 1회에 2대만이 운영돼 수송능력이 떨어지고, 오래 기다려서 탑승을 해야하고 40년이 지난 시설로 사고도 자주 발생했다. 또한 항상 만원이어서 안쪽 사람들은 바깥 경치를 구경하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남산버스 역시 관광객들이나 서울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수송수단에 불과할 뿐이지 관광 상품으로서의 매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코스도 다양화 돼 있지 않아 불편하다는 민원들이 없지 않았다.  이 같은 남산을 세계적인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발상은 늦었지만 칭찬할 만한 대목이다.  하지만 남산르네상스라는 이름으로 기존시설들을 무조건 철거하고 공원화 하겠다는 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서울시는 남산르네상스라는 이름으로 각종 체육시설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6-04 20:37
  • 사설/다시는 국가적 불행이 없기를

    대한민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었던 제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600만 달러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함에 따라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거했다는 소식에 모든 국민들은 놀란 가슴을 짓눌러야 했으며,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말로 형언할 수 없었다고 한다.  누가, 왜, 무엇 때문에 우리는 지도자를 잃어야 했을까?  이 땅에 다시는 이 같은 불행한 일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규정을 명확히 해서 퇴임 후에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제도화하는 방안이 시급해 보인다.  이는 지지자나 지지하지 않은 자나 마찬가질 것이며, 대통령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남을 수 있는 전통을 이제부터라도 만들어야 한다.  왜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지내면 유배를 떠나야 하고 감옥을 가야만 하는지 청소년들에게 설명할 길이 없다.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치고 온전하게 여생을 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승만 대통령은 해외서 유랑을 했으며, 박정희 대통령은 총탄에 서거하고, 전두환, 노태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5-28 20:20
  • 사 설/미래의 가치는 문화콘텐츠다

     중구가 문화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한 브랜딩 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도심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의 틈새를 활용하면서 주민범위를 재설정하고, 중구만의 자원을 발굴하겠다는 전략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적으로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좋은 중구로 만들어 문화접촉면을 확대하면서 시민참여를 확보하고, 중기적으로는 중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창조하거나 확대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중구만의 차별적 이미지를 확보해 격조높은 도심중구로 인식토록 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한다.  이 같은 비전달성을 위해 산소 같은 문화를 운반하고 각 문화간의 혈류를 원활히 해서 서울의 심장 역할을 하는 중구로 확대 재생산하고 작고 매력있는 문화사업을 발굴, 중구 도시브랜드를 알린다는 것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함께 모여 예술을 즐기면서 지역을 가꾸고, 중구에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휴식과 문화를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중구에 방문하는 외지인은 도심 한복판의 놀이터에서 쉬고 놀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리고 환경개선형, 가치창출형, 가치확산형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5-20 21:34
  • 사 설/주민자치위원과 전문성 강화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 코언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시간을 쏟아라, 흥미와 취미를 추구하라, 밀접한 대인관계를 맺어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라, 현재에 몰두하고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마라, 운동하고 휴식하라, 항상 최선을 다하되가능한 목표를 가져라”등 7가지 행복지수를 발표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어떤 동네인가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마을을 물리적인 공간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만들어질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민자치센터의 방향은 바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며 마을단위의 비전을 제시하고, 커뮤니티 비즈니스, 일자리 창출사업등의 ‘마을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공공디자인, 마을 이미지 제고등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고 한다.  살기 좋은 지역의 특징은 문화시설 확충과 자연생태 보존이며 유능하고 헌신적인 현장 일꾼을 발굴·지원·육성하고, 주민이 중심에 서서 움직이고, 시스템을 형성해야 하며, 시설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배움과 창조의 기회를 마련해 공정한 나눔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자치위원들이 해야할 일이라는 것이다.  이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9-05-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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