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부터 '달달이 기후실천 행동'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북돋는다. 올해 첫 미션은 ‘난방온도 20℃ 유지하기’고, 다음달 미션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달달이 기후실천 행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일상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매달 하나씩 제시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겨울철 난방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1월 과제를 ‘난방온도 20℃ 유지하기’로 정했다. 난방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꿀팁도 알려준다. △창문에 단열재 부착하기 △두꺼운 커튼 활용하기 △문풍지로 찬바람 차단하기 △내복이나 양말로 체온 유지하기 △난방기 주변 정리해 열 순환 효율 높이기 △사용하지 않는 공간 난방 차단하기 등을 실천하면 환경보호는 물론, 난방비까지 아낄 수 있다. 구는 다양한 기후실천 행동 주제를 월별로 선정했다. 계절과 생활 패턴에 맞춰 △2월에는 대중교통 이용 △3월에는 대기전력 차단 △4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낮 시간에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민원 서비스 패키지'를 올해도 이어간다. 야간 민원실을 필두로 △야간 일자리 상담 △야간 세무상담 등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효과가 검증된 서비스들을 모았다. 먼저 구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구청 1층 민원실을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28일에는 올해 첫 '야간 민원실'이 문을 연다. 야간 민원실을 방문하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각종 증명발급은 물론, △가족관계 등록 신고 △여권 접수와 교부까지 가능하다. 특히 맞벌이로 혼인신고를 미뤄야 했던 신혼부부나 출장·여행을 앞두고 여권 연장이 시급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중구 야간 민원실을 다녀간 사람은 약 2천여 명에 달한다. 이 중 약 10.7%(215건)가 가족관계 등록을 위해, 26%(519건)가 여권 접수, 58.7%(1천173건)가 여권교부를 위해 찾았다. 야간 민원실을 이용한 한 신혼부부는 “퇴근 후에도 민원실이 열려 있어 미뤄뒀던 혼인신고를 할 수 있었다”며 “휴가를 내야 하나 고민했는데, 야간 민원실 덕분에 인생의 전환점을 편리하게 잘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한 입후보설명회가 열린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6일(금) 오후 2시부터 중구 마른내로 140, 6층 중구선관위 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선임 예정자, 정당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류 준비 등 예비후보자 등록 방법 △후원회 등록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및 관련 신고서류 제출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선거법 제한·금지행위 및 위반 사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입후보 안내자료는 참석자에 한해 배부된다.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선거 절차와 법적 유의사항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입후보예정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2-2274-0846)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월 21일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삼양식품과 119사랑나눔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방관 격려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후원업체 관계자와 서울중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후원 취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후원물품은 라면 등 총 500박스가 지원됐다. 김준철 중부소방서장은 “현장 활동이 많은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AI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해 공단 공식캐릭터 ‘다니’가 등장하는 미끄럼사고 예방 숏폼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수영장, 계단, 탈의실 등 미끄럼사고 위험이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수영장에서는 뛰지 않기 △계단 이용 시 난간 잡기 △이동 전 몸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 등의 핵심 안전수칙을 캐릭터의 행동과 자막으로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제작된 영상은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중구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 방식은 이미지 생성의 경우 AI 프롬프트 기반 자동화 체계로 전환했고, 자막은 음성 자동 전사를 활용한 검수 중심 방식으로 재편했으며, 영상은 자동 생성 후 후편집 중심으로 작업해 전체 제작 공정을 간소화했다. 공단은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각 시설의 특성과 위험요소를 반영한 AI 기반 캐릭터 영상을 제작해 현장 맞춤형 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동성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존의 이미지 중심 안전수칙 전달방식에서 공단 캐릭터를 활용한 AI 영상 콘텐츠로 전환해 안전메세지의 직관성을 높이고 제작효율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새해부터 운행 체계를 개편해 ‘내편중구버스’를 정식 운행 중인 가운데,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위한 실물 탑승권 ‘내편중구버스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내편중구버스는 ‘내편중구버스 앱’을 통해 무료 탑승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물 NFC카드를 별도로 마련했다. 현재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발급 중이며, 신분증만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19일 기준으로 내편중구버스카드는 약 825장이 발급됐다. 구는 향후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발급도 검토 중이다. 카드 디자인에는 중구만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소년 이순신’과 ‘장군 이순신’, ‘거북선’등 일러스트를 활용해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중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편리성에 더해, 중구민만의 자부심과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어르신들이 카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나도 갖고 싶어졌다”,“중구민만 받을 수 있는 카드여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상
서울중구의회(윤판오 의장)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현장 방문으로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남산타운2상가, 신당동 2마을마당(떡볶이 골목 뒷편) 등을 점검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윤판오 의장을 비롯해 조미정 의회운영위원장, 송재천 복지건설위원장이 동행해 주요 현안을 직접 살폈다. 먼저 전 세대 이주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철거와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인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당동 삼성아파트에서 청구역 방면 도로가 차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관계 부서로부터 공사 일정을 청취한 결과, 2026년 1월 12일부터 해당 도로가 차단됐고 2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공사가 시작되며, 오는 12월에는 삼성아파트 아래 도로도 통행이 제한될 예정임을 확인했다. 이에 의원들은 주민들에게 공사 진행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한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안전하게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남산타운 임대관리동 건물 내 승강기와 보행통로 설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월 16일 정식 개통했다. 도로변에 있는 남산타운 상가 옆 임대관리동(이하 관리동)과 임대아파트를 연결한 승강기는 주민들의 귀가 고생을 해소하면서 시간도 10분 이상 단축시켰다. 남산타운 아파트는 총 40개동 가운데 7개동, 총 2천34세대가 임대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매봉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와 주거동 사이 단차가 크고 경사가 가파르다. 관리동에는 2009년에 승강기가 설치됐지만, 노후로 멈춰선 후 오랫동안 가동이 중단됐다. 관리동에서 임대동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지만 주민들에게 커다란 장벽과 다름없었다. 계단이 부담스러운 주민들은 옹벽에 가로막혀 가파른 경사로를 돌아 집으로 가야했다. 임대아파트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 비율이 높아, 승강기 운행이 더욱 절실했다. 2021년부터 승강기 교체를 요구하는 민원이 본격 제기되기 시작했다. 중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보행약자 이동권’문제로 보고, 서울시와 SH공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24년 서울시가 예산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