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의 홍수속에서도 정론지의 역할 경의”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권 태 미 중부소방서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물결에 탑승한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과학기술과 세계 여러나라 문화들이 혼합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들 중에서 옥석을 가리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급속한 기후 변화로 각종 자연재난이 만연하는 가운데 장마로 인한 호우와 태풍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중구자치신문의 보도로 인해 큰 피해없이 지나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삶의 지혜를 놓치지 않도록 소통해온 중구자치신문 관계자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