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

"꿈과 비전 제시하는 언론되길"

 

박 종 섭 자율방범연합회장

 

중구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공감하며 세월과 연륜을 축적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 중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진솔한 여론을 가감없이 보도하는 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공정한 감시와 견제로 사회 정의가 올곧게 바로서고, 보통 사람들에게도 인정이 샘솟는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는 보도를 해주시고, 중구민의 공동체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21세기를 리드하는 언론매체로 성장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도시화 물결로 생활이 물질적으로는 다소 윤택해졌으나 날로 각박해지고 흉악해지는 범죄에서 모두가 자유롭지 못한 채 따스한 인정과 감성이 상실돼 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율방범 연합회는 중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야간에도 주민의 방범 치안이 확보되어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가 보장돼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민의 번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심혈을"

 

박 필 규 장충체육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충체육회는 남산 기슭에 자리잡고 중구민의 건강을 지켜온 지 어언 54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신체의 건강과 불편함을 지켜주므로 국가적인 복지 예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본 체육회는 중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국민 외국관광객까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장충체육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중구청, 중구의회, 중부푸른도시사업소의 도움으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사는 지역의 좋은 점, 나쁜 점 등 모든 주민의 알권리를 상세히 보도하고 나날이 발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장충체육회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애용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원토록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터전이기에 내 몸같이 아껴서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중구민 여러분들께서는 본 체육회를 많이 애용해 주시고 건강과 체력 찾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청소년 복지에 기여하는 언론되길"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올바른 지역여론을 형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한 보도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난 6월 전국지역신문협회 기념식에서 전국 250여개 지역 신문사 중 '지역신문 대상'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렇듯 정통 언론사로 인정을 받은 것은 언론 창달에 힘써 온 신문사 임직원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현재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은 주 5일제 전면 실시에 따른 여가 시간의 확대와 청소년 유해매체 증가, 학교폭력 현상의 심화, 학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 등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여가생활과 문화를 알리며,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신문이 되도록 힘써주기 바랍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회장

 

중구의 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공정한 보도와 비전을 주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 창달의 선봉에서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1세기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주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중구의 대변자로써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올곧은 정론지의 위상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중구의 비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신문으로 다시 한 번 자리 매김을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찾고 기다려지는 신문에 감사"

 

손 덕 수 민족통일중구협의회장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민족통일 중구협의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중구민과 애독자 여러분께 꿈과 희망 그리고 알권리 충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요즈음 매주 수요일이면 습관적으로 구민회관 신문함을 찾아갑니다. 아직 잉크 냄새도 마르지 않은 신문이 빼곡히 꽂혀 있으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이형연 대표께서 흑룡의 해와 창간 11주년 신년사에서 중구민을 위한 중구민의 신문, 중구민이 찾고 기다려지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희망사항이 현재로도 십분 이루어졌다고 확신합니다.

 

민통중구협의회에서 개최한 안보현장견학 등을 자세히 보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삶의 에너지 선물하는 언론되길"

 

박 두 규 신당동떡볶이 상인회장

 

신당동 떡볶이 상인회 회장 박두규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여론이 민주적으로 활발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 지방자치단체의 감시자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 언론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올바르고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바른 보도로 어려워진 경기 속에 힘들어하고 있을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그리고 삶의 에너지를 선물하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당동떡볶이 상인회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웃고, 행복해 하며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는 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에 관심가져야"

 

김 인 수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금년 여름은 그 어느 여름보다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에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많은 날들이 지속됐고 이젠 물 폭탄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국내 경기는 너무도 침체가 돼 있습니다. 대기업의 수출은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지만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시장 경제의 침체를 뼈저리게 겪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삶의 터전인 방산시장도 각 점포의 차이는 있으나 해마다 어려워지는 경기를 피부로 절실히 체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실의에 빠져 있을 수는 없습니다. 방산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게 내형제 내부모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때 우리 방산시장은 희망이 있는 시장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으로 다시 찾는 방산시장이 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도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관광객위한 특집 영문기사 필요"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장

 

중구 자치신문 창간 11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간 중구의 발전과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 자치신문은 저의 첫 아들이 태어난 해에 창간이 된지라 개인적으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성장을 지켜봐 왔습니다. 사랑과 주위의 관심뿐만 아니라 채찍 속에서 아이들이 큰 나무로 자라듯이 중구자치신문 또한 독자들의 사랑과 채찍을 받으면서 중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중구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중구를 찾는 외국 관광객과 중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집 영문 기사도 기대해봅니다. 중구자치신문을 읽으면서 중구를 한 눈에 넣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을 기다리면서 한 주일이 기쁘게 지나갑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행복지수 높여주는 중구자치신문"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는 말처럼 중구자치신문의 생활 기사들을 읽다보면 행복한 생각이 떠오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우리들의 살아가는 풋풋하고 정겨운 모습들이 그리운 시절이니만큼, 읽음으로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한 기사에 목말라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읽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남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풍부한 중구자치신문이 발행되는 날을 기다리곤 합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서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미담이나 교양을 넓힐 수 있는 내용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알뜰장터와 같은 유익한 행사소식도 좋고,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오케스트라나 연극공연 등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점에 13만 중구민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