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1주년 축하메시지

"전통문화 발굴 보전에 앞장서야"

 

김 성 완 (사)서울토박이전통문화진흥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1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구 토박이회는 제10회 중구 전통문화 발굴 보전사업을 위한 토박이 한마당을 통해 지역 봉사 활동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편안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중구 고적문화 도시를 세계인의 관광도시로, 경제가 살아 움직이는 고장으로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임직원의 수고와 노력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구민과 토박이에도 세시한 관심을 잊지 않고 늘 적극 협력해 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도 늘 전통문화 발굴 사업과 구정역점 사업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의 선구적인 역할과 세심한 보도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애인 복지에 더 많은 관심 필요"

 

연 상 희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맞아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와 함께 특별히 장애인복지와 민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 장애인의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커다란 공헌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장애인들과 서민들을 대변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회원과 임직원 일동은 중구자치신문사의 창간 1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으로써의 더 큰 역량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참여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현안문제 여과없이 보도해야"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장

 

중구민의 올 곧은 대변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구민들의 이익을 대변해 온 지역 언론으로서 다양한 미담사례는 물론 훈훈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사건사고를 여과없이 보도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중앙의 종합일간지와 생활정보지가 범람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것은 친근한 지역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그 어떤 언론매체보다 중구민과 더불어 동고동락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쏟는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전국보일러 설비협회는 전국의 온수온돌기능사 및 난방시공업, 가스시설시공업, 그 부대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의 단체로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가의 에너지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앞으로도 선진 난방문화 창조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창조적인 중구발전 선도에 감사"

 

설 동 춘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조적이고 선도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거쳐 정통 언론지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오늘이 있기까지 이형연 사장님의 탁월한 경영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우리 서민들은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신속, 정확한 바른 보도와 적절한 국내외 소식, 특히 지역민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를 보도함과 함께 지역지로서의 바른 구정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방대한 정보를 끝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앞서가는 정통 언론지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맑고 훈훈한 미담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든든한 정보원이자 생활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민어려움 되돌아 보는 언론 돼야"

 

최 정 운 서울중부노점상연합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돌아오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보도와 논평 다양한 볼거리로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서울중부노점상 전체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혹독한 가뭄과 폭염 늦은 장맛비와 장기화된 경기침체가 서민들을 경제공항으로 몰아 파국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신용불량자와 실업자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늘어가고, 빈부의 격차 또한 가장 심한 나라로 경제는 성장했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상인들은 말없이 솔선수범하여 경제도 살리고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거리의 상인으로 거듭 태어나, 관광 상품도 개발하고 외화도 많이 벌어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자율적으로 거리 질서를 철저히 지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봉사와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는 연합회로 변모해 나가겠습니다.

 

 

"정의의 필봉으로 우뚝서라"

 

조 병 서 / 수필가·시인

 

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서/정의의 펜을 들고

 

정다운 미소 띠우며/중구민 앞에 자신 있게 펼쳐 보이고

 

자랑스럽게 뿌리 내린지 11년

 

우리 모두 한마음 되어 함께 만들고

 

함께 읽고 함께 사랑하고

 

함께 키워나갈 신문/그 이름 중구자치신문

 

중구를 지키는 사람과/중구의 뿌리내린 중구민의 동반자

 

우리 모두 함께 모여 생일잔치 벌리고/축하에 큰 박수로 축하하세

 

언제나 정의에 앞장서고/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의의 필봉으로 우뚝서라

 

중구자치신문이여/영원토록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