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역신문 대상 수상

27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정통 언론사에만 수여

본 중구자치신문이 오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9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신문 대상'을 수상한다.

 

전국 250여개 회원사 중에서 최고의 언론사에게 주어지는 이 상은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정통 언론사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그동안 지역 언론사 중에서도 탁월한 기획력과 독창적인 통찰력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언론 창달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시대정신에 입각한 미래언론의 중심축으로 평가받아 왔다.

 

한편, 이날 사회봉사대상에 이영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 CEO대상에 이환길, 김영주 대표가 각각 수상하며, 이애진 시인이 사회문화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