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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사, 2026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정상 봉행

덕운스님 부임 이후 대부료 갈등, 서울시 협의 대부분 해소 대부료 요율 합리적 조정…공공재산·종교시설 논쟁 완화 친환경 공사·생명존중 운동 추진, 지역 문화거점 역할 기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호법국장을 지낸 덕운스님이 2024년 12월 20일 서울 중구 필동 한옥마을 내 충정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장기간 갈등을 겪어온 사찰 운영 문제가 해소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충정사는 그간 수십억 원대 대부료 미납으로 서울특별시와 갈등을 이어왔다. 해당 문제는 단순 임대료를 넘어 공공재산 활용과 종교시설 존치, 문화유산 기능 유지, 도시계획 충돌 등 복합적인 쟁점이 얽혀 있었다. 특히 서울시는 주차장 등 공공 활용을 검토한 반면, 종교계는 전통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 유지를 요구하며 대립해 왔다. 그러나 덕운스님 부임 이후 양측은 협의를 통해 대부료 요율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는 데 합의하며 갈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이에따라 서울시 예산을 지원을 받아 사찰 내·외부 친환경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충정사는 현재 신도 중심의 ‘생명존중 공감문화’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불기2570년(2026년) 부처님 오신날(24일)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관불 의식을 지역사회와의 연계해 정상 봉행할 예정이다. 한편 덕운스님은 통도사 승가대학과 해인사 율학대학을 거쳐 한국스리랑카복지재단 관장

중구, 다산성곽길‘감성가로’로 새 단장

지난 4월 22일 다산성곽길 감성가로 조성공사 착공 수목 정비, 안내표지물 설치, 보도 정비 6월 말 완공 역사적 가치 보존하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한양도성 남산구간인 다산성곽길이 보다 걷기 편하고 매력적인‘감성가로’로 단장한다. 서울 중구는 지난 4월 15일 다산성곽길 일대 감성가로 조성공사를 착공했다. 공사는 오는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정비 구간은 다산성곽길 초입(동호로 223)부터 동호로17길을 따라 다산팔각정까지, 약 1천50m에 이른다. 다산성곽길은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의 남산구간에 속한다. 또한 장충체육관, 남산자락숲길과도 인접하고, 성곽길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좁고 울퉁불퉁한 산책로와 정돈되지 않은 수목·시설물로 성곽길의 매력을 온전히 즐기는 데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중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이런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성곽길의 역사성과 경관을 살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먼저 성곽 조망과 보행을 방해하는 수목을 정비하고, 남산 자생종 초화류 등을 식재한다. 성곽길 입구에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안내표지물을 설치해 시인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울퉁불퉁했던 판석 산책로는 걷기 편한 보도로 재포장한다. 여기에 조선시대 성곽 축조 당시 공사 담당자를 돌에 새긴 ‘각자

중구, 이순신 탄신 481주년 축제 4만명 운집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4만여 명 방문 퍼레이드·해군 의장대·체험존·먹거리까지 전 세대 아우른 참여형 축제 ‘철인 이순신’ 대회·VR·로봇 체험 등 과거와 미래 잇는 프로그램 호응 주민·상인·자원봉사자 함께 만든 지역 상생형 축제로 완성도 높여 서울영화센터·골목 상점가·1545COFFEE까지…축제 열기 확산

지난 4월 25일 명보아트홀 일대가 들썩였다.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먹거리존 앞에는 축제 시작 전부터 긴 줄이 이어졌고, 음식을 손에 든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리를 잡았다.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인파로 거리는 점차 붐볐고‘이순신 장군의 생일파티’를 앞둔 설렘이 현장을 채웠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이순신 장군 탄신 481주년을 맞아 개최한 ‘2026 이순신 축제’에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공연, 체험, 먹거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문을 연 건 ‘퍼레이드’였다. 충무로 진고개부터 명보사거리까지‘이순신 명예도로 ’약 160m 구간을 따라 이순신 장군과 같은 4월 28일생 ‘소년 이순신’어린이 4명을 비롯해 조선시대 복장의 어린이들, 해군 의장대 등 90여 명이 행진에 나섰다. 퍼레이드 선두에서 거리의 악사들이 현장에 흥을 더했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무대로 이어졌다. 무대의 시작과 끝은 ‘해군’이 맡았다. 퍼레이드를 마친 해군의장대가 곧바로 무대에 올라 절도있는 시범으로 막을 열었고, 개막식에서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를 알리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이순신위

중구문화재단, ‘이순신 축제’서 시민참여형 부스·굿즈 운영

‘이순신 생일파티’ 콘셉트 축제 참여…체험·소비 결합한 콘텐츠 등 이순신1545 도시브랜딩 굿즈 8종 선보여… 현장 구매 가능 주민 운영위원회 참여로 시민 주도형 축제 의미 더해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4월 25일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이순신 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부스 2곳을 운영했다. 서울시 중구청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4월 28일)을 기념해 ‘이순신 생일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주민과 상인,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딱딱한 기념행사가 아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의 성격을 띤다. 서울 중구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역사적 공간이다. 중구는 앞서 ‘이순신1545’ 도시 브랜드 사업을 통해 이순신 탄생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축제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굿즈는 중구문화재단이 ‘이순신1545 도시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접 기획·제작한 것으로, 열쇠고리·지비츠(신발 장식핀)·펜·테이프·물병·에코백·텀블러 등 8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역사적 의미와 일상의 실용성을 함께 담았다. 모든 상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천 원

중구문화재단,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어울림도서관, 취약계층 아동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신당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5∼8월 4개월간 프로그램 진행 독서 통해 배려·존중·자기긍정 키우며 문화 격차 해소 기대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운영하는 어울림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울림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서를 통해 아동기 성장에 필요한 배려, 상호존중, 자기긍정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독후활동, 작가와의 만남, 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자기 표현력과 사고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 대출 서비스 등을 지원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새롭게 발굴하여 독서 접근성

세대 공감 한마당 이순신 테마 가족축제 개최

전통·현대 놀이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소통과 지역 화합 이끌어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4월 18일, 복지관 1층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축제 ‘놀라운 Playground 3 ‘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 놀이 문화를 접목해 가족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후원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이를 주제로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구가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쉐어, 신한은행 충정로금융센터, MG새마을금고 중림.만리, 한국정보통신(주), iM라이프노동조합의 후원으로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됐으며, 환일중학교 드론 동아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깨워라!(체험존) △채워라!(먹거리존) △지켜라!(과학실험대회)라는 세 가지 주제의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깨워라!’

이순신 장군이 사랑한 전통주, ‘약현’에서 만나다

이순신 축제 연계 전통주 특별전, 지역 역사와 문화 재조명 ‘난중일기’ 속 술 이야기 통해 장군의 인간적 면모 조명 어르신 해설사 참여로 일자리 창출과 전통문화 확산 기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 2층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에서 ‘이순신 장군이 사랑한 술’ 전통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이순신 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동체 사업단의 일환으로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을 운영하고 있다. '약현(藥峴)'은 약주(藥酒)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림동의 옛 지명으로, 지역 전통과 문화를 이어나가고자 2025년 문을 연 신규 사업단이다. ‘약현’ 매장에서는 ‘난중일기’에 등장하는 전통주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다. 전쟁터에서도 일기를 써 내려간 이순신 장군의 기록 속에는 90회 이상 술 이야기가 등장한다고 전해진다. 술과 함께한 장군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영웅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과하주, 낙안읍성 막걸리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약현’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전통주 문화 해설사로 나서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과 문화 확산을 함께 이뤄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중구, 훈련원공원서 이순신 탄생기념 활쏘기 대회

19일 훈련원공원서 활쏘기 대회 진행, 스크린 설비 활용해 실내경기 운영 활쏘기 체험·인생네컷 등 방문객 누구나 즐기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오후엔 ‘이순신로드 도보 투어’ 등 25일 개막 앞둔 ‘2026 이순신 축제’ 예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4월 19일 오전 9시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기념 활쏘기 대회’가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4월 28일)을 앞두고, 장군이 무과에 급제한 역사적 장소인 훈련원에서 구민 누구나 활쏘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중구 궁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실내 스크린 설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치러진다. 특히, 지난해 개설한 ‘궁도 생활체육 교실’ 수강생들도 참가해 그간 쌓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활쏘기 체험부스 △팀 대항 편사 체험마당 △이순신 캐릭터 인생네컷 △역사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 준비했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오는 25일 열리는 ‘2026 이순신 축제’를 미리 알리는 ‘이순신로드 도보투어 및 활쏘기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모집한 구민 30명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명보사거리부터 장군의 생가터, 중부시장 등을 거쳐 훈련원공원까지 도보로 탐방한다. 도보 투어 후에는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궁도협회 지도로 활쏘기 체험이 이어진다. 오전 대회부터

정화예대, ‘Scratch School’로 실무형 음악교육 강화

실용음악학부, 재학생 대상 디제잉 원데이 특강 개최 턴테이블리즘·스크래치 기초부터 프리스타일까지 실습중심 교육 Mod Soundlab과 산학협력 통해 음악기술 교육 확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음악학부는 4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mod soundlab에서 재학생들의 음악적 표현 영역 확장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디제잉 원데이 특강 ‘Scratch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뮤직테크놀로지전공과 탑라이너전공 재학생들이 K-POP,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는 스크래치 디제잉과 턴테이블리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크래치 디제잉은 턴테이블과 믹서를 활용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 기반 음악 기술이다. 특강은 턴테이블과 LP 셋업을 시작으로 베이비 스크래치, 포워드 스크래치 등 기본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샘플 사운드를 활용해 리듬에 맞춰 스크래치 연주를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프리스타일 잼(Jam)을 통해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경험하며 디제잉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70분간 총 2회로 나뉘어 회차별 4명씩 소수 인원으로 진행돼 보다 밀도 높은 실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디제잉과 사운드 프로덕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남수 뮤직테크놀로지/탑라이너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디

중구 스마트쉼터 20곳, ‘이순신 축제 종합홍보관’ 변신

명동역·약수역 등 주요 거점 4곳에 이순신 장군 대형 벌룬 설치 마트쉼터 외부 축제 포스터 랩핑…도심 전역 축제 분위기 조성 DID 영상·리플릿 통해 축제 역사와 프로그램 정보 제공 SNS 인증샷 이벤트로 시민 참여 확대…25일까지 홍보관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5일 열리는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관내 스마트쉼터 20개소를 ‘이순신 축제 종합홍보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대기 공간을 축제 홍보관으로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생활 거점 4곳(△명동역 5번 출구 △버티고개 △약수역 7번 출구 △황학롯데캐슬 앞) 스마트쉼터 지붕에는 이순신 장군 모형의 대형 벌룬을 설치했다. 벌룬에는 야간 조명을 추가해 밤에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축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내 20개 모든 스마트쉼터 외부는 축제 포스터와 중구 도시브랜드(BI)로 랩핑을 마쳤다. 도심 전체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시민들에게 축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쉼터 내부 공간은 정보 전달에 집중했다. 내부 DID 화면에서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역사 이야기와 ‘철인 이순신’ 등 지난해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상세 축제 일정이 담긴 리플릿을 다음 주 중 비치해 누구나 쉽게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SNS 이벤트 ‘우리들의 이순신, 중구에서 찾아라’도 병행한다. 4월 1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축제 ‘가족놀이터’ 개최

오는 18일, 이순신 축제·과학의 달 연계, 역사·과학 체험형 가족축제 달걀 낙하 실험대회·체험부스등 운영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오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관 1층 지상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축제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가족놀이터 ’놀라운 Playground 3’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 이순신 축제와 4월 과학의 달을 연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역사와 과학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가족 40팀이 참여하는 ‘이순신을 지켜라’ 달걀 낙하 실험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구조물을 제작한 뒤 3층 높이에서 달걀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창의성과 완성도를 겨루게 된다. 대회는 접수 및 안내, 구조물 제작, 1차 심사, 본 실험 및 시상식 순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념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구청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후원 전달식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과학 테마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이순신의

중구, 5060 시니어 위한 ‘북스타트’로 독서 공동체 만든다

작은도서관 찾아 그림책 꾸러미 전달·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듣는 독서’ 등 맞춤형 콘텐츠로 참여 부담 낮추고 흥미 높여 지도자 양성 통해 재취업·지역 독서문화 선순환 기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전체 구민의 43%를 차지하는 50세 이상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그림책 꾸러미 전달,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독서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11개 작은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주민 300여 명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와 연계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듣는 독서’와 ‘소근육 및 뇌 활동’을 접목해 참여 부담은 줄이고 흥미를 더했다. 지난 3월 도서관 5곳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4월 중 나머지 도서관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전문성을 더한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자 과정’도 개설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니어 세대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기르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독서 모임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이웃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 또한, 하반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주민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을 이끌며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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