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709억8천만원 전년대비 11.8% 증가

이형연 대표기자 ejgnews@hanmail.net 2026.03.11 13:00:41

필동금고 제54차 정기총회 열어… 2026년 사업계획·예산안 등 승인

 

 

필동새마을금고(이사장 송명근) 제54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1일 필동주민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110명 중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출자 1좌금액 변경안 △정관 개정안 △대의원 선거규약 개정안 △임원선거규약 개정안 등을 모두 승인했다.

 

이 금고는 2025년 말 현재 자산이 709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했으며, 출자배당금은 2.8%를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자산 건전성 강화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3억2천만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에는 전년 대비 6%(42억원) 증가한 752억4천만원을 자산 목표로 설정했다.

 

필동 새마을금고 출자금 1좌 금액 변경안이 승인됨에 따라 당초 1좌당 2만원이었던 것을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에 따른 출자금 세대우대 한도증액 및 당 금고 1좌 금액이 소액이 문제점으로 대두돼 현실에 맞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정관을 개정해 행정안전부 고시금액 범위내에서 출자금액 20만원 미만인 회원은 의결권과 선거권을 제한토록 했다.

 

조신사 최원근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업무 전반은 비교적 원만히 운영되고 있고, 2025년도 말 예대비율은 73.41%이며, 경영평가 2등급, 특히 자산 건전성은 1등급으로 타 금융기관에 비해 건전한 상태”라며 “각종 변수를 감안해 수익률 극대화와 자산 건전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명근 이사장은 “지난해는 금고의 성장과 발전 모색에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며 “수익 지표는 다소 아쉬웠지만 자산 성장 측면에서는 어느 해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재무구조 안정이라는 수익의 틀에 전념하겠다”며 “경영등급 2등급의 건실한 기반 위에 대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립해 금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장은 “재무구조의 안정은 금고 발전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목표”라며 “금고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대의원 여러분들이 많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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