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새마을금고(이사장 차성용)는 지난 2월 25일 명동주민센터 임시청사에서 재적대의원 104명 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 개정안 △임원선거규약(예)(제1안) 일부개정 규약(안) △대의원 선거규약(예)(제2안) 일부 개정규약안 등을 원안가결 했다.
명동새마을금고는 2025년도 말 현재 총 자산이 4천472억5천만원으로 2024년 말 총자산 4천794억8천만원 보다 322억3천만원이 감소했다.
2025년 여신관리는 수입예산 251억원, 지출예산 225억4천만원을 운용한 결과 법인세 차감 후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출자금에 대해 4.2%를 배당키로 했다.
2025년은 고금리·고물가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이었으나, 향후 경영환경 변동성에 대비해 잉여금 내부 유보를 확충하고 2026년에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자금운용과 경비절감을 통한 이익률 극대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연체율은 3.64%,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4.51%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개선됐다. 다만 2026년에도 연체율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차성용 이사장은 “2025년도에는 전국의 많은 금고에서 손실이 있었지만 명동금고는 20억원의 이익이 발생해 4.2% 배당을 하게 됐다”며 “이는 대의원과 회원, 직원들의 열정과 희생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5년 12월에는 중구청과 공동모금회에 1천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도농상생협약금고인 풍기새마을금고와 통영중앙새마을금고에 약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화된 ATM기 2대씩 총 4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동새마을금고의 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출자금 증대가 필요하다”며 “2024년 이후 출자금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는 만큼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