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재생 자전거 지원사업’(티머니복지재단 후원) 지원대상자에 선정돼 재생 자전거 24대를 후원받았으며 9월 4일 교통 취약계층 자활 참여주민에게 전달했다.
재생 자전거 지원 사업은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권 확대와 교통비 저감, 탄소 배출 저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주민들은 재생 자전거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덕분에 이동이 편리해졌다”고 하였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활근로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과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