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 책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등 부와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 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체 인 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평범한 비즈니스맨인 재혁.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명예퇴직 또는 인도지사 발령을 강요한다. 어쩔수 없이 명예퇴직을 선택한 재혁은 주식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직장인이었던 그에게 주식은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생계를 위해 주식투자를 하려니 생각보다 더 힘들다. 전 재산을 잃고 가족들과도 헤어진 재혁은 권철원 회장을 만나게 되는데… 부자본능을 깨워라 편에서는 부자는 심리적으로 이미 부자라고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은 이미 심리적으로 가난하다는 한계선을 긋고 있지. 자신의 심리적 한계선을 돌파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부터 이미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결정된다고… ‘부자에너지’는 돈, 명예, 가정을 모두 잃은 주인공 재혁이 인생의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부자에너지’라는 새로운 개념의 부의 원리와 과학을 소개한다. 저자는 생각 에너지가 실생활에 적용돼 가는 구조를 설명한 다음, 이를 활용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돈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부자에너지를 강화하면 돈의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특히 실패를 겪은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는 에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조. 회사에서 인정받고 수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지만 주변에는 축하를 나눌 친구도 동료도 애인도 없다. 성공에 도달하면 도달할수록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는 조는 우연히 ‘맥스 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친구-행운의 절반’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시애틀'의 한 커피숍을 무대로 한 자기계발 우화서로,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경쟁사회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특히 ‘행운의 절반은 나의 노력으로부터 오고, 행운의 다른 절반은 친구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냉혈인간 조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길, 친구를 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각자가 누군가의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커피가 섞이면 조화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듯이, 사람이 어우러지면 행복과 성취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또한 친구도
오늘과 같은 격변의 시대에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위험을 감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경쟁에 이기기 위한 주제보다 통찰력을 보완해주는 인문학적 소양이 더욱 중요해진 것.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인문학이 경영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이유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깊은 통찰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통찰의 깊이는 결국 그 사람의 삶의 두께가 결정한다. 이 두께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일이다. 잘 알려진 예로 혁신의 화신이라 일컬어지는 미국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는 영국 낭만주의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탐독한다. 그 혁신적인 결정의 바탕에 인문학이 있었던 것이다. 둘째,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기계는 자산으로, 사람은 비용으로 인식해온 포디즘(Fordism)적 사고방식이 설 자리를 잃고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의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셋째, 역사가 겪어온 흥망성쇠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실패의 교훈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인간관계 관련 도서 출간이 줄을 잇고 있다.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인간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서로를 끌고 당기는 협상이야말로 중요한 관심사다. 일상에서의 대화는 물론 비즈니스, 직장생활 등 인간관계의 모든 것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얼마나 얻어내느냐의 고도의 심리게임이다.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게임에서 이겨야 한다. 그것도 우아하게 이겨야 한다. 우리 나라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통하는 안세영 교수가 쓴 ‘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은 승리를 위한 협상의 묘수를 소개한다. 저자는 다양한 상황들을 소개하며 협상의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풀어준다. 그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협상의 핵심과 해결책들은 다른 곳에서는 얻지 못했던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필요에 따라 상대방에게 거칠게 으름장도 놓거나 때로는 슬쩍 비껴 서서 상대방이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봉착했을 때 원칙만 따지며 멍하니 있다면 승리는 결코 우리의 편이 되어 주지 않는다. 승리를 원한다면 남보다 먼저 준비해야 한다.
이제 웃음은 더 이상 감정표현의 도구가 아니다. 개인의 자기계발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캠페인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옥의 웃음 훈련'을 통해 추운 러시아를 정복했고,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입사시험부터 웃음 테스트를 실시할 뿐 아니라 업무고과에도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언제나 웃는' 기분 좋은 항공사의 이미지로 매출을 급성장시켰다. 우리 나라에서도 건국우유의 유머 회의와 오리콤 CEO의 농담문화 만들기 등의 노력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가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창원지검에서는 웃음특강과 스마일페스티벌을 열면서 부드러운 분위기에서도 업무효율은 높아져 많은 기업체와 관공서에서 벤치마킹을 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웃음은 사회적이며 국가적인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선은 개개인이 진심으로 웃지 않으면 안된다. 이 책은 웃음에 특히 인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유쾌한 웃음 성공전략 프로젝트’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어린아이는 하루에 300~500번 정도 웃는 반면, 성인들은 하루에 15번 정도만 웃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이 하루 평균 7~10번 정도 웃는
‘들으려는 사람’보다는 ‘말하려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와 우리 사회에 가만히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 저자는 보통의 대한민국 40대 전후의 직장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단절된 소통의 답답함을 현실적으로 접근시킨다. 특히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자기계발서 들과는 달리 하나의 소설 속에서 경청의 중요성을 독자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장과 가정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점점 더 주변인물로 소외돼가는 남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이 땅에서 직장인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 꼭 한 번쯤은 귀 기울여야 할 삶의 자세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청 운동을 권유하고 있다. 첫째, 공감을 준비하자, 둘째, 상대를 인정하자, 셋째, 말하기를 절제하자, 넷째, 겸손하게 이해하자, 다섯째, 온몸으로 응답하자.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밝히고 관철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버금가게 타인의 생각을 듣고 이해함으로써 얻어지는 것 또한 굉장히 많다는 것.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