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원(원장 남월진) 개원 31주년 기획공연 ‘충무공을 기리다’가 지난 9월 12일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전석무료로 진행된 이날공연은 주민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공연, 2부 본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이정미·윤수혁 시의원, 양은미 중구의회 부의장, 손주하 의회운영위원장, 문영희 행정보건위원장, 강현미 복지건설위원장, 박창배·김득천·최윤성·강운희 의원, 소화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등 많은 직능단체장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유대용 교수의 진행으로 1부 식전행사에서는 중구구립시니어합창단이 '여름밤', '꽃타령'을, 거암 최은호 경기소리 연구소 예술단의 경기민요 연가가 펼쳐졌다.
2부 본 공연에선는 ▲중구국악협회(회장 이승은) 예술단의 ‘경기잡가 유산가’ ▲자울 무용단의 부채 산조춤 ▲용비어천가 ▲경기민요 매화타령 ▲팬플룻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고맙소 ▲해금연주(조경주) ▲다듬이타악과 김옥심제 아리랑연곡 ▲민요 한오백년, 상주 아리랑(이승은) ▲김옥심제 민주 선산애원성 제주 아리시리 ▲대감놀이 충무공 인순신 장군의 높은 뜻을 기리는 굿이로세 ▲봉이 김선달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남월진 원장은 “중구문화원 개원 31주년을 맞아 문화원 회원과 지역 문화 예술인, 중구민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 개원 31주년 기념공연은 중구에서 태어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전통예술로 돼시기는 특별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화는 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주는 힘이자,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라면서 “개원 31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중구문화원이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지역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은 중구국악협회장은 “중구문화원 개원 31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충무공을 기리다’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중구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국악인들과 국가·지방 무형유산 이수자,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중구문화원 개원 3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니어합창단의 멋진 무대를 시작으로 펼쳐진 ‘충무공을 기리다’ 국악공연. 그 특별한 선율 속에서 중구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은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린 중구문화원 31주년 기념 국악공연에 중구민들과 함께했다.”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는 힘이 있다. 중구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