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네팔 대홍수 피해 긴급구호 성금 387만원 기탁)

임직원 176명 자율 참여…2주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네팔 홍수 피해지역 긴급구호·복구 지원에 사용 예정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대홍수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87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네팔 현지는 8월 26일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발생한 대홍수로 사망·실종자가 7천500명을 넘어섰으며, 16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손실액도 3조6천억 원 규모에 이르는 등 대규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공단은 국제사회의 구호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난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참여 방식의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임직원 176명이 뜻을 함께했으며, 기탁된 성금 387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지역의 긴급구호 및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하루아침에 가족과 살던 곳을 잃은 네팔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현지 주민들의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