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이 지난 9월 12일 현대시티타워 동대문점 1층 야외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5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서울중구가족센터(센터장 장경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마법’을 주제로 ▲마법 공방 ▲마법 놀이터 ▲마법 광장 등 3개 구역에서 진행됐다. 베트남·미국·몽골 등 세계 문화 체험과 병뚜껑·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가족 이심전심 게임과 만보기 챌린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몽골 자조모임의 전통춤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마법 포토존이 즐거움을 더했으며, 어린이 마술공연과 경품 추첨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개회식에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의원 및 서울 중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동대문지사, 국민은행 왕십리지점 등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다. 가족센터와 후원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체험과 놀이, 공연을 즐기며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넘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임 센터장은 “많은 가족이 축제에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행사에 힘을 보태주신 지역사회 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중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이다.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가족돌봄, 문화사업, 아이돌봄서비스 등 가족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따른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