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센터, K-PRINT 2026서 인쇄소공인 판로 확대·인재 채용 지원

서울시 지원으로 서울인쇄조합과 공동관 운영…인쇄소공인 7개사 우수 제품·기술 선봬
인쇄 취업박람회 ‘프린팅 리쿠르트’도 동시 개최…판로 개척과 전문인력 확보 지원

 

서울인쇄센터가 서울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인쇄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과 함께 국내 최대 인쇄 장비전시회인 ‘K-PRINT 2026’에 참가해 인쇄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PRINT 2026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인쇄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쇄소공인 7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동관은 인쇄소공인에게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인쇄 시장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살펴보고, 국내외 바이어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갖고 있다.


공동관에는 ▲㈜동명피앤에스 ▲승화프린팅㈜ ▲㈜태영플러스 ▲㈜영림인쇄 ▲㈜플래너씨엠 ▲아트프린팅㈜ ▲문덕카렌다 등 총 7개 우수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장에서는 식음료 패키징과 디지털 라벨을 비롯해 아크릴 굿즈, 고급 양장 제책 서적, 캘린더·다이어리, 각종 상업 인쇄물 등 참가 기업별 전문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태영플러스(대표이사 박선영)는 정밀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조폐공사에 성공적으로 납품한 프리미엄 아크릴 키링과 ‘머니 다이아몬드’ 상패 등 고부가가치 굿즈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머니 다이아몬드’는 제16회 서울인쇄대상 금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승화프린팅㈜(대표이사 최서영)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식음료(F&B) 패키징과 고급 단상자 제작 기술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지기구조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패키지 샘플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상업인쇄 솔루션을 제시한다.


㈜동명피앤에스(대표이사 김혁수)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맞춘 고품질 디지털 라벨과 맞춤형 스티커 인쇄물을 선보인다. 선명한 색상 구현과 정교한 컷팅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생활용품용 라벨 패키징 사례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소개한다.


㈜영림인쇄(대표이사 이홍일)는 양장 제책을 비롯해 PUR, 무선 제책 등 고도화된 후가공 기술을 적용한 서적과 출판물을 전시한다. 아트북과 도록, 프리미엄 단행본 등 고급스러운 마감과 견고한 제책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인다.


㈜플래너씨엠(대표이사 이원석)은 약 30년간 다이어리 제조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맞춤형 다이어리 제품을 소개한다. 기획과 디자인부터 인쇄·제작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다이어리 제작 역량을 알린다.


아트프린팅㈜(대표이사 임영철)은 기획부터 인쇄, 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정밀한 상업 인쇄 기술을 선보인다. 뛰어난 색상 재현력을 갖춘 고해상도 화보집과 기업용 VIP 판촉물, 다이어리, 캘린더 등 하이엔드 인쇄 제품을 전시한다.


문덕카렌다(대표 김상만)는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캘린더와 다이어리 제품군을 선보인다. 탁상용·벽걸이형 등 전통적인 캘린더 형태에 입체적인 디자인 요소와 친환경 용지를 접목한 기업 맞춤형 굿즈 달력을 소개한다.


한편 서울인쇄센터는 이번 K-PRINT 2026 기간 동안 공동관 운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프린팅 리쿠르트(인쇄 취업박람회)’도 전시장 내에서 운영한다.


최근 인쇄업계가 만성적인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린팅 리쿠르트는 구직자와 인쇄소공인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채용·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인쇄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쇄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