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앞서, 8월 3일부터 박람회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우수한 어르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일자리몽땅(50plus.or.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60jobfair@incruit.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전담해 운영하는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는 기업과 경험·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울시 대표 시니어 채용 행사다.
2025년 처음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에는 GS리테일, 타다, ㈜청연, 대교에듀캠프 등 국내 유수의 73개 기업과 시니어 구직자 3천131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과 구직자 만족도는 86.75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시니어 구직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고, 직무와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시니어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공고와 현장 면접, 직무·기업 홍보와 더불어 박람회 종료 후에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인재 추천과 사후 매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원활한 박람회 진행을 위해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안내 시스템인 ‘모바일 헬퍼’의 기능을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헬퍼’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장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접속되는 모바일 웹 방식이다.
2026년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모바일 헬퍼’에 기존 ID/PW 입력 방식 대신 휴대폰 번호 간편 로그인을 도입해 시니어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니어 채용 의지와 모집 직무, 채용계획을 비롯해 안전한 근로 환경, 연령 차별 없는 조직 문화 등 시니어 친화적 근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