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지원청, 위험은 낮추고, 학교 안전은 높이고

40년 이상 노후시설·장마 피해 학교 등 8개교 선정 집중 점검
장마 이후 학교 안전관리 컨설팅 실시, 학생 안전관리 강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학생·교직원·교육활동참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마 이후 학교 안전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장마로 인한 시설물 위험요인과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관내 공립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40년 이상 노후 교육시설 ▲장마철 재난 피해가 발생한 교육시설 ▲재난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교육시설 등의 내부 기준에 따라 8개교를 선정,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장마 이후 집중 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장마로 인한 침수·누수·균열 등 학교 시설의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상태 ▲학교별 수요조사에 따른 추가 점검 사항 등이다. 구조안전성 분야에서는 장마로 인한 지반 단차, 부식, 균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건축마감 분야에서는 외부·내부 마감재 상태, 배수 상태, 탈락 및 들뜸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컨설팅 이후에는 학교별 점검 결과와 조치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지원한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학교시설지원과와 협의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여 장마철 유사 사례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중부교육지원청 최도규 교육장은 “장마 이후 학교 현장은 다양한 안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설별 취약요인을 꼼꼼히 살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