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폭염·호우 대비 취약계층 주거 현장점검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 맞아 주거취약 6가구 대상
폭염·집중호우 피해 예방 주거환경·건강상태 살피고 복지위기 조기 발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6∼8월)을 맞아 폭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취약 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단전단가스 등 위기 의심 가구 중 자체 위기 판단 가구 2가구와 (반)지하 가구 중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 4가구를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보훈청은 주거 상황과 건강 상태를 직접 살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마포구 거주 6.25참전유공자 기 모 어르신(만 93세)은 “지하층에 거주해 여름마다 폭우 등 자연재해로 걱정이 많았는데, 보훈청에서 찾아와 살펴 봐주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이승우 청장은 “폭염과 호우 등으로 복지 위기가 가중될 수 있는 시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