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재난안전체험 현장 대응력 강화

중구자율방재단장·동 대표 등 21명, 화재·풍수해 등 실전대비 훈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6월 30일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자율방재단장, 부단장, 동 대표 등 21명이 참여했다. 현직 소방관의 지도 아래, 선박 사고·화재·지진·풍수해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90분간 진행했다. 특히,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체험실을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먼저 단원들은 자연재해 대처법 영상을 시청한 뒤, 선박 탈출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습에 돌입했다. 이어 소화기 사용법부터 실내 건물 탈출에 이르는 실전 화재 대응 요령을 훈련했다.

 

김경재 중구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평소 재난 대비와 현장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방재단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15개 동에서 총 243명이 활동 중인 중구 자율방재단은 위해요소 예찰 및 복구 지원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앞두고 무더위 쉼터 및 빗물받이 점검, 취약가구 안부 확인 등 사전 현장 관리에 집중한다. 아울러 ‘여름철 수상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