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6월 30일 복지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6년 동네나눔밥집 참여 요식업소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6년 동네나눔밥집 사업 운영에 앞서 참여 요식업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협약식, 신규 요식업소 현판 전달식, 쿠폰 사용방법 및 정산 절차 안내 등이 진행됐다.
‘동네나눔밥집’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 7년차를 맞았다. 지역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식사쿠폰을 제공하고, 참여 요식업소에서 식사 또는 포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형 식생활 돌봄 사업이다.
2026년에는 총 32개 요식업소가 참여하며 △닭스 △중림방앗간 △집밥국수 △소고기샤브샤브 △식껍 등 5개소가 신규업소로 합류했다.
참여 요식업소는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돌봄에도 함께한다. 매월 1회 진행되는 ‘한끼돌봄’을 통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사업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주민을 복지관에 연결하는 ‘알림이웃’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홍지민 식껍 남대문본점 대표는 “동네나눔밥집에 새롭게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식사 나눔에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네나눔밥집은 지역 요식업소와 취약계층을 연결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안에서 나눔과 돌봄이 순환되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요식업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식생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