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소상공인연, ‘스마트 판로 확대, 땡겨요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디지털 교육·1대1 현장 컨설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공공배달앱 ‘땡겨요’ 신규 가맹점 50개소 이상 유치 목표
중구 특화상권 디지털 브랜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중구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광휴)는 관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스마트 판로 확대 및 땡겨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3천200만원이 투입된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과 배달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오프라인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은 소상공인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중구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소상공인 100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1대1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 입점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사업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공공배달앱 ‘땡겨요’ 신규 입점 지원 △온라인 판로 개척 및 SNS 마케팅 지원 △중구 특화상권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과정은 기초교육, 실습교육, SNS 교육, 심화교육 등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인스타그램 활용,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세페이지 제작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담 서포터즈 2명을 채용해 소상공인 점포를 직접 방문, ‘땡겨요’ 가입과 메뉴 등록, 디지털 메뉴판 구성, 온라인 홍보 전략 수립 등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사업을 통해 ‘땡겨요’ 신규 가맹점 50개소 이상을 확보하고, 참여 소상공인 교육 수료율 95% 이상, 중구 특화상권 홍보 콘텐츠 10건 이상 제작, 온라인 누적 조회수 5만 회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방산시장, 중부시장, 명동, 을지로 등 중구 대표 상권의 특색을 담은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광휴 중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스스로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와 디지털 판로 확대를 통해 중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