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배호가요제 김동식씨 등 27명 본선 진출

배호노래부문, 일반 트로트 분문 등 158명이 지원 공개 라이브로 심사
6월7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 최종 경연… 입상자에 가수인증서 수여
초청가수로 현당·배금성·김현·월연스님·나대길씨, 중구여성가요합창단 등
(사)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 주최… 중구민 누구나 무료입장, 경품도 증정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가요 대축제 제27회 배호가요제 결선이 오는 6월 7일 오후 12시 서울중구구민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앞서 故 가수 배호를 기리고 참신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제27회 배호가요제 예선이 지난 5월 30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돼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27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날 예선은 참가자들이 가장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곡을 선정해 작곡가 등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 라이브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매년 열리는 가요제임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200여명이 지원하고 158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진출자 27명이 가려졌다.


배호노래부문에서 김동식 김웅섭 박창경 김현진 김정호 김민성 이정수 윤홍열 윤홍신 서재주 김종화씨등 11명, 일반트로트 부문에서 오요근 유장열 유승태 나동수 김윤옥 정지선 김은희 정안숙 전우병 백승운 유다경 정미숙 전경수 조의례 홍라희 고은주씨등 16명이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대회장인 강준호 회장을 비롯해 노영준 작곡가, 임대열 작사가 등 3명이 참여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결선에는 초청가수로 현당 배금성 김현 월연스님 나대길씨, 중구여성가요합창단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장식한다. 중구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해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선풍기, 냄비셋트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강준호 회장은 “1993년 제1회 배호가요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27회까지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협회는 배호 선생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기리고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며 “본선에 진출해서 입상하면 회원자격이 주어 진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음원등록자는 참가 제한을 뒀고 여러분들은 순수 아마추어들 이기 때문에 연습할 때 처럼 최선을 다해 부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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