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있는 정치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터”

■ 6·3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후보에 듣는다
/ 윤수혁 국민의힘(제2선거구)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제2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윤수혁입니다.

 

저는 47년 동안 약수와 청구의 골목길을 걸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해병대산 자락과 청구초를 오가던 기억, 시장에서 만난 따뜻한 이웃들의 정과 풍경은 지금의 저를 만든 소중한 삶의 기반이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동네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주민들이 서로를 아끼고 살아가는 정서만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제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단순히 정치를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즉시 정책과 결과로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예술 현장에서 활동하며 사람에 대한 진심과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는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화려함보다 성실함으로 인정받아왔던 경험을 이제 지역을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저는 책상 위에만 머무는 행정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생활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의 안전을 부모의 마음으로 챙기는 지역의 든든한 연결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지난 20여 년간 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집요함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에 담아내겠습니다.

 

새로운 시설보다는 이미 있는 시설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꼼꼼히 관리하겠습니다. 주민의 걸음 속도에 맞춰 함께 뛰는 생활밀착형 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변화한 주거 환경에 걸맞은 세심한 행정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빠르게 성장했지만, 행정은 아직 주민들의 기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과 아쉬움을 외면하지 않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해 주민들에게 “내 편이 생겼다”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고 활기찬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지키면서도 골목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동네 곳곳의 역사와 이야기, 숨겨진 매력을 디지털 콘텐츠로 알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지역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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