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감 한마당 이순신 테마 가족축제 개최

전통·현대 놀이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소통과 지역 화합 이끌어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4월 18일, 복지관 1층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축제 ‘놀라운 Playground 3 ‘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 놀이 문화를 접목해 가족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후원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이를 주제로 온 가족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구가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쉐어, 신한은행 충정로금융센터, MG새마을금고 중림.만리, 한국정보통신(주), iM라이프노동조합의 후원으로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됐으며, 환일중학교 드론 동아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깨워라!(체험존) △채워라!(먹거리존) △지켜라!(과학실험대회)라는 세 가지 주제의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깨워라!’ 체험존에서는 스크린 활쏘기, 3D펜 거북선 만들기 등 첨단 기술과 슈링클스 호패 만들기, 이순신 민화 그리기 등 총 9종의 부스가 운영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였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달걀 낙하 실험 대회 ‘이순신 장군을 지켜라! ‘였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 가족 45팀이 약 1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린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창의적인 보호 구조물을 만드는 과학 실험이다.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과 과학을 주제로 세대를 잇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