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청·백범김구기념관 역사교육 업무협약

김구 탄생 150주년 맞아…효창원 탐험대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강화·현장학습 지원 확대 통해 학생 성장 도모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학생들의 국가유산 연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4월 17일 백범김구기념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교육지원청과 맺는 업무협약으로, 국가유산과 연계하는 협력적 역사교육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습경험 확장과 특색있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구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백범김구기념관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효창원 탐험대) 연계 운영△국가유산 연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며, 효창원 탐험대 교육 프로그램은 애국선열묘역에 모셔진 독립운동가를 알아보고, 비밀지도를 만들어 효창원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삶에 기반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 지역 기반 국가유산 연계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계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교의 현장학습 준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자원 발굴, 현장학습에 수반되는 행정적 지원과 백범김구기념관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은 전시관을 탐방하며 역사 지식을 습득하고 효창원을 직접 탐방하며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는 등 생생한 역사 학습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도규 교육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활성화해 학교의 현장성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중부만의 지역연계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