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학생들의 국가유산 연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4월 17일 종묘관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종묘가 한국에서 최초로 등재된 세계유산 중 하나로 지정된 후 교육지원청과 맺는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조선 왕실의 조상을 모신 유교적 사당인 종묘에서 지역과 연계하는 협력적 역사교육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의 학습경험 확장과 특색있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구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종묘관리소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종묘 탐험대) 연계 운영 △국가유산 연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며 종묘 탐험대 교육 프로그램은 종묘의 대표 건축물인 정전과 영녕전을 답사한 후 정전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삶에 기반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 지역 기반 국가유산 연계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계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교의 현장학습 준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자원 발굴, 현장학습에 수반되는 행정적 지원과 종묘관리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은 종묘를 직접 탐방하며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국가유산인 종묘의 역사적 가치를 습득하고 과학적 구조를 모형으로 이해하며 능동적인 역사 학습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도규 교육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학생의 학습경험 확장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