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 2층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에서 ‘이순신 장군이 사랑한 술’ 전통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이순신 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동체 사업단의 일환으로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을 운영하고 있다. '약현(藥峴)'은 약주(藥酒)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림동의 옛 지명으로, 지역 전통과 문화를 이어나가고자 2025년 문을 연 신규 사업단이다.
‘약현’ 매장에서는 ‘난중일기’에 등장하는 전통주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다. 전쟁터에서도 일기를 써 내려간 이순신 장군의 기록 속에는 90회 이상 술 이야기가 등장한다고 전해진다. 술과 함께한 장군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영웅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과하주, 낙안읍성 막걸리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약현’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전통주 문화 해설사로 나서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과 문화 확산을 함께 이뤄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이순신의 탄생지인 중구에서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 전통주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02-362-3348) (약현 인스타그램(@yakh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