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Scratch School’로 실무형 음악교육 강화

실용음악학부, 재학생 대상 디제잉 원데이 특강 개최
턴테이블리즘·스크래치 기초부터 프리스타일까지 실습중심 교육
Mod Soundlab과 산학협력 통해 음악기술 교육 확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음악학부는 4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mod soundlab에서 재학생들의 음악적 표현 영역 확장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디제잉 원데이 특강 ‘Scratch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뮤직테크놀로지전공과 탑라이너전공 재학생들이 K-POP,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는 스크래치 디제잉과 턴테이블리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크래치 디제잉은 턴테이블과 믹서를 활용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 기반 음악 기술이다.


특강은 턴테이블과 LP 셋업을 시작으로 베이비 스크래치, 포워드 스크래치 등 기본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샘플 사운드를 활용해 리듬에 맞춰 스크래치 연주를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프리스타일 잼(Jam)을 통해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경험하며 디제잉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70분간 총 2회로 나뉘어 회차별 4명씩 소수 인원으로 진행돼 보다 밀도 높은 실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디제잉과 사운드 프로덕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남수 뮤직테크놀로지/탑라이너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디제잉과 턴테이블리즘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적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테크놀로지전공은 지난 3월 27일, 디제이 장비 및 디제잉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 디제이코리아 Mod Soundlab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제잉 및 사운드 기술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Scratch School’ 특강 또한 해당 협력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앞으로도 음악 기술과 사운드 콘텐츠 관련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