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들 잇따라 구청장 출마

중구자치신문 기자 lhy@jgnews.co.kr 2010.03.14 18:16:09

 

(2010.3.11 15:00 입력)

 

6․2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시의원들이 잇따라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배상윤 의원(한나라당, 양천4)은 지난 2일 의원직을 사직하고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정균 의원은 동대문구 한나라당 최연소 구청장에 도전장을 냈으며, ‘변화를 이끄는 힘! 고정균’이라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오신환 의원은 ‘젊은 힘이 관악을 바꾼다’며 지난 8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관악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양창호 의원은 2월 25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최주호 의원은 은평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정병인 의원과 김영천 의원은 도봉구청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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